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대난투) 정말 잘 만들었네요. 게임


전작을 한번도 안해봐서 전작과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정말 오랜기간내에 완성도 높은 대전격투게임이네요.

아주 쾌적한 멀티 플레이(유선 랜 어댑터 강력 추천!), 닌텐도 및 타사의 수많은 캐릭터, BGM이나 보이스, 동영상 등도 따로 볼 수 있는 메뉴가 있고, 격투 리플레이를 저장하거나 동영상으로 변환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팬 서비스. 게다가 멀티 플레이시 전세계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관람도 할 수 있는 부분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 관전모드 켜놓고 구경만 해도 즐겁네요. 뛰어난 한글화는 덤.

인터넷으로는 4인 플레이까지 되는데 어차피 서버 없이 P2P 방식이니 나중에 패치로 8인 플레이도 가능하게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플래툰2 같은 게임도 8인 플레이가 되니...

유일한 단점이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해금(언락)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정도. 그리고 도전자들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는 점. 저는 전 캐릭터 언락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ㅋ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일본 성우를 썼는데 류/켄과 스네이크의 성우는 미국 성우를 썼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는 2, 3, 5편 모두 정발판(영문 음성)으로 플레이해서 데이비드 헤이터의 목소리가 익숙한데 류/켄의 미국식 "소류켄! 아도켄!" 발음은 정말 적응하기 힘드네요.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면 일본 성우 목소리로 나오긴 합니다. 스파5 처럼 각각 캐릭터별로 일본/미국 성우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CPU 전에서는 확실히 커비가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강력하네요. 대인전에서는 커비가 약캐라는데 CPU 전만큼은 그냥 최고존엄. ㅋ 원래 스파 시리즈에서도 류 유저라 류를 한번 키워볼려고 하는데 초보자 입장에서는 류가 딱히 강력한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복귀기가 딱히 좋지 않아서 ㅋ

어드벤쳐 모드인 등불의 별은 딱히 재미있는지 모르겠고, 클래식 모드가 재미있더군요. 난이도 최하로 놓고 6살된 둘째딸과 같이 2인 플레이하니 둘째딸이 재미있다고 난리. ㅋ 둘째딸 曰 "아빠랑 같이 2인용 하면 쉽고 재밌어" 큰딸(초5)과 같은 팀으로 멀티 플레이도 3판 해봤는데 3판 다 졌네요. ㅋ

보기보다 꽤 심오한 격투게임이라고 하지만 4인용 이상 플레이시는 그냥 가벼운 파티용 게임이예요. 격투 게임이 취향이 아니더라도 닌텐도 스위치 유저라면 필수 구입 타이틀(젤다 야숨, 마리오카트,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자유당은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받아주면 안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딱히 끌리지 않네요.

결과적으로 지지율 10%도 안되는, 의석수 10석도 안되는 군소정당만 좋아지는 건데... 지지율 한줌의 군소정당들에게 특혜만 주는 꼴입니다.

그렇다고 국민들이 국회의원 정원(현 300명)을 늘이거나 국민이 직접 뽑지 않는 비례대표정원(현 47명)을 더 늘이는것에 대해서 호의적일 리가 없지요.

차라리 지역구 당 2명을 뽑는 중선거구제가 낫죠. 비례대표의 비율은 더 늘이지 말고요. 이러면 바미당, 평화당, 정의당도 예전보다는 쉽계 원내 제 3당 및 교섭단쳬(최소 20석)를 노릴 수 있게되죠. 이러면 유권자들도 사표 확률이 줄어들어 좀 더 국회의원 의석수가 민의에 좀 더 가깝게 반영될거고요.

물론 현행 선거구 당 1명만 뽑는 소선거구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는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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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독일같은 내각제한테나 어울리는 거지, 대통령제하고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각제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제도이긴 합니다.

막말로 차후 대선에서 민주당이 대권을 잡든 자유당이 대권을 잡든 상관없이 차기 대통령은 국회때문에 일을 하나도 못하게 됩니다. 지금도 국회선진화법(새로운 법이 통과될려면 과반수 150석이 아니라 3/5인 180석이 넘어야 함)때문에 대통령의 권한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현행 선거구 당 1명만 뽑는 극단적인 양당제를 고착시키는 소선거구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는 적극 동의합니다만, 그 대안이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아닙니다.

닌텐도 스위치 구매 게임 목록. (18년 11월 기준) 게임


1. 슈퍼마리오 오딧세이(패키지) : 큰딸 & 와이프 소중게임. 저는 초반 모래왕국 하다가 접었습니다. 원래 플랫포머 장르를 안좋아해서요.

2. 마리오카트8 디럭스(패키지) : 접대용으로 구매했고 지금까지도 1~2판씩 즐기는 게임.

3.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패키지) : 제 인생 No.2 게임.

4. 엔터 더 건전(DL) : 한글화도 되었는데 몇판 해보고 시들해서 안함.

5. 스트라이커 1945-2(DL) : 워낙 좋아했던 게임이고 명작이긴 한데 초반 몇판 해보고 안하네요.

6.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DL) : 제 작은딸(6살) 완전소중게임. 슈퍼마리오 오딧세이도 어려워서 못하는 제 막내딸의 한줄기 빛입니다. 게임이 너무 쉽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지만 5~6세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딱 적당한 난이도

6. 진격의 거인 2(패키지) : 중고로 샀는데 1달만에 팔았습니다. 저랑은 안맞더군요.

7. 젤다무쌍(패키지) : 신제품으로 샀는데 4일만에 팔았습니다. PS2 시절 무쌍시리즈 좋아했고 젤다의 전설 야숨도 아주 좋아했는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저랑 안맞더군요. 맵에서 진군하지 않는 아군도 이해할 수 없었고.

8. 스플래툰 2(DL) : 제가 할려고 샀는데 큰딸이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큰딸이 맨날 이거잡고 논다고 제가 해볼 수 있는 여지를 안주네요. ㅋ

9.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DL) : 파이널 파이트 난이도 높혀서 합니다. 나중에는 파이널 파이트밖에 안하게 되네요.

10. 저스트댄스 2019(DL) : 와이프가 사달라고 해서 산 게임입니다. 2018 사달라고 했는데 2019 곧 한글판으로 나온다고 해서 2019로 사줬습니다. 와이프랑 딸래미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큰딸이 이 게임으로 살 좀 뺐으면 하는 바램. ㅋ

11.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패키지) : 예약구매. 격투게임이고 좋아하는 캐릭터인 류랑 스네이크도 나온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저랑 잘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닌텐도 거치용(?) 게임기는 이번 스위치가 처음이라 (대난투 시리즈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이 중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젤다 야숨이랑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 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전부 와이프랑 딸래미들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과연 온가족의 닌텐도. 와이프가 나중에 리듬세상이나 동물의 숲 신작 나오면 사달라고 헤서 사줄 예정입니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즈 2랑 디아블로 3 를 살까 고민중에 있는데, 둘다 PC판으로 할만큼 했던 게임이라 또 구매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할만하네요. 게임

PC판으로 구매했고 제 PC 사양이 그래픽카드가 구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하옵으로 놓고하니 할만합니다. AMD R5-2600, 16G RAM, GTX960-2GB FHD 해상도에서 최하옵션(렌더 해상도 100%)으로 70~90, 블랙아웃은 50~70프레임이 정도 나옵니다.

예전에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1편을 좀 하다가 접었었는데, 장비없는 순수 보병전은 콜옵 시리즈가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콜오브듀티 시리즈보다 배틀필드 시리즈 유저였는데, 배필이 갈수록 실망이라 이번에는 배필V는 제치고 콜옵 블랙옵스4를 구매했는데 서버 핑도 빠르고 좋네요. 배틀필드 시리즈는 3편인가 4편부터 자체 서버를 두지 않고 개인이 서버를 임대해서 돌리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한국내에는 배필 서버가 없어서 항상 일본 혹은 해외에 있는 서버를 사용해 일본 서버도 80~120ms, 기타 아시아 서버는 200ms 정도 핑이 나왔는데, 이번 콜옵은 블리자드 배틀넷 국내 서버를 사용하는지 핑도 20~30ms 정도 나와서 플레이가 매우 쾌적합니다.

멀티모드(팀 데스매치, 장악 등)는 5:5 혹은 6:6 소규모 대전이라 부담감도 없고 스피디해서 좋네요. 아주 빨리 시작하고 금방 끝납니다. 타격감도 끝내주고요.

배틀로열 모드인 블랙아웃은 제 취향이 아니라 몇판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배틀그라운드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둘간 비교는 비교는 못하겠네요.

좀비 모드는 사실 기대를 좀 했었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시스템이 레프트 포 데드보다 더 향상되지는 않더군요. 좀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레프트 포 데드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나온 게임이라 좀 더 나을거라고 기대했었는데 말입니다.

이번 작부터 배틀넷 지원이라 PC방에는 무료로 풀리고 접근성도 좋아져서 그런지 매치도 정말 금방금방 잡힙니다. 게다가 중국 유저나 일본 유저와 같이 매칭되어서 매칭은 정말 순식간에 잡히네요. 보통 FPS 게임은 콘솔 유저보다 PC 유저가 더 급격히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오버워치는 예외), 최소 한국내에서는 두터운 PC방 인프라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는 경우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PC판은 조만간에 핵이 판칠것 같은 우려가 있습니다. 액티비전측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처럼 빠르지는 않더라도 핵 대응을 제대로 해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PS4 유저들은 PC판으로 살지 PS4판으로 살지 고민좀 하실듯 합니다. -_- 근데 이거 닌텐도 스위치로는 이식 안해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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