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역대 NBA 선수 랭킹 TOP 40. (ver 11.0) 스포츠

2019-20 시즌을 마치고 v11.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최초 작성 20.10.12)

저의 NBA ALL-TIME 랭킹을 선정하는 기준은 커리어를 최우선적으로 놓았습니다. 즉 우승(특히 1옵션 우승), 시즌 MVP, 파이널 MVP, ALL-NBA 1st TEAM 같은 수상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개인 스탯은 커리어 다음입니다. 개인 스탯도 워낙 종류가 많지만 WS(Win Share)는 누적 스탯, WS/48은 비율 스탯, PER은 2차 스탯중에서는 가장 종합적인 스탯이라 여겨서 누적스탯/비율스탯/2차스탯 중 가장 대표적인 WS, WS/48, PER 각각 1개씩만 넣었습니다. 따라서 스탯은 좋은데 우승도 없고 시엠이나 파엠, 1st 팀 수상도 없는 선수들은 불리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 위주로 선정했기 때문에 1955-56 시즌 이전에는 MVP 제도가 없어서 1955-56 시즌 이전에 데뷔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따라서 조지 마이칸, 밥 페티트, 밥 쿠지, 돌프 셰이스 같은 고대 레전드는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파이널 MVP는 1968-69 시즌 이후에 생겼습니다.

최근 SI, ESPN, CBS, WP, FOX Sports 등의 미국내 언론들의 평가도 감안했습니다.

* ESPN : https://www.espn.com/nba/story/_/id/29105801/ranking-top-74-nba-players-all-nos-10-1
* SI : https://www.si.com/nba/2016/02/09/michael-jordan-lebron-james-stephen-curry-nba-greatest
* CBS Sports : https://www.cbssports.com/nba/news/top-15-players-in-nba-history-cbs-sports-ranks-the-greatest-of-all-time-from-west-and-steph-to-lebron-and-mj/
* HERO Sports : https://herosports.com/nba/top-50-greatest-players-in-nba-history
* Washington Post : https://www.washingtonpost.com/graphics/sports/nba-top-40-players/
* FOX Sports : https://www.foxsports.com/nba/gallery/ranking-the-25-greatest-players-in-nba-
history-100716
* NewArena : http://newarena.com/nba/ranked-the-32-greatest-players-in-nba-history/
* SLAM : https://www.slamonline.com/nba/slams-top-100-players-of-all-time-list-no-100-51/
* Hoopshabit : https://hoopshabit.com/2018/09/21/nba-50-greatest-players-time/
* Clutch Points : https://clutchpoints.com/updating-ranking-the-50-greatest-players-nba/
* Lineup : https://www.lineups.com/articles/top-50-nba-players-all-time/
* The Delite : https://www.thedelite.com/best-nba-basketball-players-of-all-time
* Sportsdrop : https://thesportsdrop.com/ranking-the-top-25-players-in-nba-history/
* Bleacher Report :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854727-bleacher-reports-all-time-player-
rankings-nbas-top-50-revealed
* Essentially Sports : https://www.essentiallysports.com/nba-news-from-michael-jordan-to-wilt-chamberlain-lebron-james-kobe-bryant-ranking-the-top-10-nba-players-of-all-time/

이의가 있으신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다음 버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클 조던
- 우승 6회, MVP 5회, 파이널 MVP 6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5위, WS/48 역대 1위, PER 역대 1위.
* The GOAT.


2. 르브론 제임스
- 우승 4회, MVP 4회, 파이널 MVP 4회, ALL-NBA 1st TEAM 13회, WS 역대 3위, WS/48 역대 6위, PER 역대 2위.
* 비율 스탯은 조던과 맞먹고 누적 스탯은 압둘자바와 맞먹는다. 최전성기는 지나 이제 하향점으로 가는 선수이긴 하지만 2020년 현재 아직도 여전히 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
* ALL-NBA 1st TEAM 선정도 커리어 17시즌 동안 13번으로 All-Time No.1. 커리어 내내 NBA 1st Team을 놓친적은 4번밖에 없고, 루키 시절을 제외하면 모두 최소 ALL-NBA 2nd TEAM에는 들었다.
* 내구력도 조던 이상으로 역대 최고. 17시즌동안 한 시즌에 10경기 이상 결장한 시즌은 오로지 2시즌 밖에 없고, 가장 많이 결장한 시즌도 14-15 시즌에 고작 13경기 결장한것이 전부. 시즌 도중에 3주 이상의 큰 부상을 입은적도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 금강불괴를 자랑.
* 10번의 NBA 파이널 진출에 4번의 우승. 개인적으로 올해 19-20시즌 우승하기 전까지는 카림 압둘자바와 동률이거나 카림이 약간 앞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우승 숫자도 큰 차이 없고 오히려 1옵션 우승은 르브론이 더 많고, 나이 들어서도 아직도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제 누적 스탯도 큰 차이 없고 비율 스탯과 2차 스탯은 르브론이 더 좋아서, 르브론이 카림 압둘자바는 이제 확실히 넘었다고 해도 될 듯 하다.


3. 카림 압둘자바
- 우승 6회, MVP 6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1위, WS/48 역대 7위, PER 역대 13위.
* 20시즌을 뛴 NBA 의 전설. 압도적인 누적 스탯. 굵고 짧게도 아니고 가늘고 길게도 아닌 굵고 길게 선수생활을 한 정말 몇안되는 선수 중 한명.
* 전설의 3센터 중에서도 필두로 꼽을 수 있고, 1970년에는 리그내에서 M.말론을 제외하면(Dr.J는 ABA 소속이라 제외) 압둘자바의 라이벌이라고 부를만한 선수도 없었을 정도로 시대를 지배했던 선수였다.
* 다만 6번의 우승 중 1옵션 우승은 2차례. 그의 3번째 우승(1982)부터는 매직 존슨 때문에 2옵션으로 우승했고, 6번의 MVP 중 4번은 리그가 NBA/ABA로 쪼개져있을때 받은 것인데 만약 리그가 쪼개지지 않았다면 4개의 MVP 중 1개는 Dr.J가 가져가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4. 매직 존슨
- 우승 5회, MVP 3회, 파이널 MVP 3회, ALL-NBA 1st TEAM 9회, WS 역대 24위, WS/48 역대 9위, PER 역대 15위.
* NBA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 커리어 동안 9번의 NBA 파이널 진출과 5번의 우승의 임팩트는 조던이나 빌 러셀에 비교할 수 있을 정도.
* 5번의 우승 중 4번은 1옵션 우승. 루키 시즌 우승(1980)때 팀의 1옵션은 카림이었지만 루키시즌조차 카림의 부상으로 인해 파이널 MVP는 매직이 수상.
* 루키때부터 카림 압둘자바, 자말 윌키스, 놈 닉슨 등 좋은 동료들이 많아서 라이벌인 버드보다 우승은 먼저 했지만(1980년) 80년대 중반까지는 매직보다 버드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백인 프리미엄을 제외해도 80년대 중반까지는 분명 매직보다 버드가 나은 선수였다. 신인왕도 버드가 가져갔으며 버드가 3번의 MVP를 가져가는 동안 매직은 스타이긴 했지만 MVP 컨텐드급 플레이어라고 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매직이 각성한 것은 1983-84 파이널때 3-4로 버드에게 완패한 이후다. 이 이후로 매직은 철지부심해서 7할대 후반이었던 FT%를 8할대 후반까지 올리고 카림에게 스카이 훅슛을 전수받는 등 MVP급 플레이어로 각성하게 된다.
* 4번의 1옵션 우승, 3번의 MVP 등 임팩트는 최고였으나 HIV 양성반응 때문에 31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했던점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 35세에 복귀하여 1시즌 뛴것까지 감안해도 겨우 13시즌밖에 뛰지 못했다. 따라서 커리어에 비해서는 누적 스탯은 딱히 뛰어나지 않다.
* 입단할 때 (비록 전성기를 지나 기량이 내려가는 시점이었지만) 이미 압둘자바라는 전설급 센터가 있어서 매직이 입단하자마자(1980년) 레이커스는 극히 강해져 바로 우승했고 (압둘자바가 부상으로 파이널 6차전에 나오지 못하자 센터를 봐서 파이널 MVP까지 가져간 것은 덤) 두번째 우승(1982년) 직후에 드래프트 1순위 픽을 또 얻어 제임스 워디라는 레전드급 SF를 얻은데다가 바이런 스캇이라는 올스타급 SG, 마이클 쿠퍼라는 DPOY 선수도 얻얼 수 있어서 팀 동료운도 정말 좋았던 선수.


5. 빌 러셀
- 우승 11회, MVP 5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20위, WS/48 27위, PER 역대 118위.
* 우승 반지 11개로 역대 NBA 1위.
* 러셀, 체임벌린의 시대는 블록이 집계되지 않아 개인 스탯에서 손해를 보고 그당시 파이널 MVP 제도도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60년대의 러셀과 체임벌린은 너무 압도적이었다. 러셀이 파이널 MVP가 하나도 없는건 그의 마지막 시즌인 1968-69년 시즌부터 파이널 MVP가 있었기 때문. 만약 그 당시에 파이널 MVP 제도가 있었다면 11개의 우승에서 모두 파이널 MVP를 수상하지는 못했겠지만 적어도 조던(6개)만큼은 수상하지 않았을까.
* 다만 1950년대에는 리그는 겨우 8개팀, 60년대에는 14개팀밖에 없었을 때의 우승임을 감안해야 한다. 러셀은 MVP 수상도 많으나 개인 스탯(특히 득점)이 좀 초라하고 라이벌인 윌트 체임벌린과 개인 스탯은 차이가 좀 있다. 실제 둘의 맞대결에서도 1:1에서는 항상 체임벌린이 이겼었다. 다만 팀은 항상 빌 러셀의 팀이 이겼다.
* 특기할 만한 점은 57-58, 60-61시즌에는 ALL-NBA 1st 팀에 들어가지도 못했지만 MVP를 수상했다. 참고로 57-58에는 ALL-NBA 1st 팀으로 밥 페티트/돌프 쉐이즈가 선정, 60-61 시즌에는 윌트 체임벌린이 선정되었다.


6. 팀 던컨
- 우승 5회, MVP 2회, 파이널 MVP 3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7위, WS/48 역대 16위, PER 역대 14위.
* NBA 역대 최고의 PF.
* 임팩트 측면에는 살짝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연속 우승은 한번도 없고, 확실한 1옵션 우승은 5번의 우승 중 3.5번 정도?) 팀의 숫자가 많이 늘어난 2000년 이후에 던컨만큼 우승을 많이 했던 선수는 없다.
* 던컨은 보통 PF로 분류하고 최전성기때도 4번으로 뛰었으나 사실 커리어 내내 PF보다 C로 뛰었던 적이 더 많았던 선수였다. 전성기때는 팀내에 D.로빈슨이나 라쇼 네스트로비치 같이 자기보다 신장이 더 큰 선수가 골밑 파트너로 있었기 때문이다. 신장도 6-11로 결코 센터로서 작은 키가 아니었고.


7. 래리 버드
- 우승 3회, MVP 3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9회, WS 역대 27위, WS/48 역대 22위, PER 역대 20위.
* 1984년부터 86년까지 최전성기의 버드는 3년간 3연속 MVP 수상에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으로 동시대의 매직과 조던조차 한수 접어둬야 할 정도로 리그를 지배했었다. 라이벌인 매직과 비교하면 1983-84 파이널 때까지는 확실히 매직보다 버드가 우세했었고 조던은 당시 전성기에 접어들기 전이었다.
* 버드는 비율 스탯, 임팩트 측면에서 모두 좋으나 부상으로 커리어가 13시즌으로 일찍 마감해 누적 스탯이 약한게 약점. 통산 득점은 21,791점(역대 39위)인데 이는 케빈 듀란트나 빈스 카터보다 낮은 수치.
* 버드도 입단 1년후 80-81 시즌에 로버트 패리시같은 올스타급 센터를 트레이드로 얻고, 81-82 시즌 전에는 케빈 맥헤일 같은 레전드급 파워포워드도 얻고 그밖에 데니스 존슨 같은 올스타급 가드와 함께하는 등 매직만큼은 아니지만 팀 동료운도 좋았던 선수.


8. 윌트 체임벌린
- 우승 2회, MVP 4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7회, WS 역대 2위, WS/48 역대 3위, PER 역대 6위.
* 최전성기때의 스탯은 조던도 넘어설만큼 역대 NBA 1위. 최전성기인 1961-62 시즌은 시즌 80게임, 평균 48.5분(!)을 뛰어 평균 50.4점(FT 50.6%), 27.2점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
* 다만 우승이 너무 적다. 커리어 10년동안 9번을 빌 러셀의 보스턴에 막혀서 우승을 거의 하지 못했다. 빌 러셀의 보스턴에 비해 체임벌린의 동료들이 더 강했으면 강했지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빌 러셀의 동료들은 체임벌린의 동료들과 비교해도 딱히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체임벌린은 커리어 초반기 워리어스 시절에는 레전드급 가드인 폴 아리진(1962년 은퇴)과 떠오르는 신예 올스타급 센터 네이트 써몬드와 함께 했고 필라델피아 시절에는 할 그리어라는 레전드급 가드와 빌리 커닝햄/챗 워커라는 올스타급 포워드가 모두 함께 했다. 레이커스 시절에는 당대 최고의 선수들인 제리 웨스트와 엘진 베일러가 모두 같은 팀이라 팀 전력도 보스턴보다 더 강했다.
* 유일하게 빌 러셀을 꺾고 파이널에 진출하여 결국 우승까지 시즌이 1966-67시즌인데 이때 팀 동료가 할 그리어, 챗 워커, 빌러 커닝햄같은 올스타급 선수들이 모두 있었고, 체임벌린도 결국 전성기를 지나 팀 성적보다 자신의 기록을 우선시하는 독단적인 마인드를 버려서야 겨우 우승할 수 있었다.
* 60-61시즌에는 ALL-NBA 1st 팀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2nd 팀이었던 빌 러셀이 MVP를 수상했는데, 당시 올느바팀은 기자들이 선정했지만 MVP는 선수들이 투표로 정한것으로 알고 있다. 최고의 센터는 윌트 체임벌린이지만 최고의 선수는 빌 러셀이라고 결정. 당시 선수들도 윌트 체임벌린보다 빌 러셀을 좀 더 높게 평가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그의 커리어 동안에는 NBA의 팀이 겨우 8개에서 12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2회의 우승(1옵션 우승은 고작 1번)밖에 못한것은 커리어 최대 약점이다. 2번째 우승인 1971-72 레이커스의 에이스는 체임벌린이 아니라 제리 웨스트였다.
* 게다가 빌 러셀과 다르게 팀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탯을 위해 독불장군처럼 플레이한다고 팀 동료로부터 비난을 많이 받아왔다. 따라서 사견이지만 체임벌린은 농구 선수로서 결코 빌 러셀보다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 커리어동안 23,924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는데 그는 자신이 리바운드 한 숫자만큼 여자와 같이 잤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별명은 '이만사마'


9. 샤킬 오닐
- 우승 4회, MVP 1회, 파이널 MVP 3회, ALL-NBA 1st TEAM 8회, WS 역대 12위, WS/48 역대 18위, PER 역대 4위.
* 개인적으로 NBA 역사에서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는 딱 3명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빌 러셀, 마이클 조던, 그리고 샼. 그만큼 00-01, 01-02, 02-03 3시즌의 샼은 정말로 도미넌트 했다.
* 시즌 MVP 수상이 겨우 1번밖에 없는데 전성기때 잔부상으로 정규시즌 결장이 꽤 많았고(다행히 PO 결장은 많지 않았다) 커리어 후반기때 기량 하락이 빨리 찾아와 누적 스탯은 생각보다 좋지 못한게 약점. 따라서 던컨보다는 낮게 평가하는 언론들도 많다. 전성기 시절에도 자유투 성공률이 50% 초반대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


10. 코비 브라이언트
- 우승 5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11회, WS 역대 19위, WS/48 역대 60위, PER 역대 27위.
* 5개의 반지와 압도적인 누적 스탯. 물론 밀리니엄 레이커스 시절에는 샼이 에이스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자신이 에이스로서 2번의 우승은 인정해줘야 한다. 20시즌의 누적 스탯도 깡패임.
* 파이널에 7번 올라서 5번 우승했다. ALL-NBA 1st TEAM 11회 수상은 칼 말론과 함께 NBA No.2 기록 (1위인 르브론은 13회)
* 커리어 통산 25.0점(44.7%), 5.2리바운드, 4.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다만 2차 스탯은 딱히 뛰어나지 못한데 낮은 FG%와 잦은 TO 때문에 조던이나 르브론, 샼 만큼 효율적인 선수였다고는 보기 어렵다.
* 역대 NBA 슈팅가드 중 그분에 이은 확고한 2인자로 평가받는다.
* 늦었지만 부디 좋은 곳에서 쉬길.


11. 하킴 올라주원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6회, WS 역대 21위, WS/48 역대 46위, PER 역대 18위.
* 3번 파이널 진출에 2번의 우승을 거둔 역대 최고의 센터 중 하나. 2번의 우승이 조던이 잠시 리그를 비웠을때 얻은것이라고 폄하받기도 하지만, 1994년 우승은 정말 하킴 원맨팀 우승이었고 1995년 우승은 당시 레전드급인 K.말론, D.로빈슨, 바클리, 샼까지 모두 이기고 올라온 드라마틱한 언더독 원맨 우승이었다. 루키 시절인 1984-85 시즌에도 '트윈 타워'로 랄프 샘슨과 함께 매직과 압둘자바의 레이커스를 꺾고 NBA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버드와 맥헤일의 셀틱스에 무릎을 꿇었던 전력이 있다.
* 개인적으로 조던의 현역 시절에 그나마 조던의 라이벌이라고 비벼볼 수 있는 3명 중 1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2명은 K.말론과 바클리. (매직/버드/샼은 전성기가 6년 이상 차이가 나서 이 3명은 뺐다)
* 다만 1995년 우승 이후 팀원으로 바클리나 드렉슬러, 피펜 같은 아주 뛰어난 선수가 올라주원과 우승을 함께하기 위해 휴스턴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로는 파이널 진출조차 한번도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


12. 오스카 로버트슨
- 우승 1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9회, WS 역대 11위, WS/48 역대 19위, PER 역대 23위
* "빅오". 커리어 통산 25.7점(48.5%), 9.5어시스트, 7.5 리바운드를 기록한 누적과 비율 모두 엄청난 스탯괴물.
* 압도적인 통산 트리플 더블 181개. (정규시즌 기준) 참고로 2위는 웨스트브룩은 146개, 3위는 매직 존슨의 138개로 2, 3위와도 차이가 크다.
* 시즌 트리플 더블의 기록이 워낙 유니크했지만, 현대 NBA 리그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시즌 트리플더블을 2시즌이나 기록하는 바람에 기록의 유니크함은 많이 퇴색되어버렸다. 시대가 지나면 빅오의 평가가 좀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우승 개수가 1회라 너무 적은것이 흠. 그것도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했던 2옵션 우승이었다.


13. 스테판 커리
- 우승 3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80위, WS/48 역대 20위, PER 역대 17위.
* 우승3, 시엠2으로 현역 선수 중에서 르브론을 제외하면 가장 커리어가 좋다. 특히 2015-16 정규시즌의 활약은 역대급 활약.
* 역대 최고의 3점 슛터. 3번의 우승. 특히 리그의 트랜드를 바꾼 선수라 좀 더 높게 평가할 수 여지가 있다.
* 다만 임팩트와 커리어에 비해 누적 스탯은 여전히 초라하기 짝이 없다. 데뷔후 몇년간은 그냥 준수한(?) 주전 선수였고 슈퍼스타급 선수로 성장한 건 겨우 7년차이다. 게다가 은근히 내구성이 좋지 못해 결장수도 적지 않다.
* 특히 3번의 우승동안 파이널 MVP는 단 한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면 파엠이 없다는 점 때문에 커리어가 과소평가받지 않을까 우려되는 점.


14. 케빈 듀란트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6회, WS 역대 32위, WS/48 역대 12위, PER 역대 8위.
* 시즌 MVP, 2번의 1옵션 우승, 2번의 파이널 MVP로 이제 그도 있을건 다 있다.
* 커리와 비교하면 누적 스탯은 훨씬 더 좋고, 파이널 MVP도 있지만 혼자서 우승을 하지 못해 커리/탐슨이 있는 우승팀에 들어가서 겨우 우승 커리어를 쌓은 케이스라 이미 1옵션 우승이 있고 우승수와 MVP수도 더 많은 커리를 좀 더 높게 평가했다.


15. 모제스 말론
- 우승 1회, MVP 3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5위, WS/48 역대 54위, PER 역대 38위.
* M.말론은 우승이 1번밖에 안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굉장한 개인 누적/비율 스탯.
* 다만 70년대의 MVP 3회는 리그가 NBA/ABA로 둘로 쪼개져있을때 받은 것이라 평가절하의 여지는 있다.
* 1970년대 최고의 센터가 카림이고, 1990년대 최고의 센터가 하킴이라면 1980년대 최고의 센터는 단연코 M.말론. 개인적으로는 역대 NBA 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센터로 생각한다.


16. 줄리어스 어빙
- 우승 1회(ABA 2회), MVP 1회(ABA MVP 3회), 파이널 MVP 0회(ABA PO MVP 2회), ALL 1st TEAM 5회(ABA 1st TEAM 4회), WS 역대 13위, WS/48 역대 28위, PER 역대 19위.
* Dr.J, 부동의 스몰포워드 No.3, NBA 파이널에는 4번 진출하여 1번 우승. 리그가 NBA/ABA 둘로 쪼개져있던 70년대에 NBA 최고의 스타가 카림 압둘자바였다면, ABA 최고의 스타는 Dr.J 였다. 다만 그의 최전성기를 듣보 리그인 ABA에서 활동했던 점은 아쉽다.
* Dr.J의 ABA 시절 2번의 우승은 당시 리그에 10개팀밖에 안되는 ABA 우승이라 평가절하의 여지가 있다. NBA 최초 우승인 1983 필라델피아때 팀의 에이스는 Dr.J가 아니라 M.말론이었고.


17. 제리 웨스트
- 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22위, WS/48 역대 14위, PER 역대 28위.
* 지금은 미셸 위의 시아버지로 더 유명하지만 역대 슈팅가드 부동의 No.3. NBA 로고의 주인공.
* 우승했던 1972 레이커스는 비록 체임벌린이 같은 팀으로 있긴 했지만 그 당시 팀의 에이스는 웨스트였음.
* 다만 당대에 전설인 러셀과 체임벌린에 막혀 MVP 수상이 한번도 없다. 러셀의 보스턴에 막혀서 우승 회수가 오직 1번밖에 없고, 체임벌린에 막혀 득점왕 조차 1번밖에 못했다.
* 1969년에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MVP를 수상했던 점이 특기사항.


18. 더크 노비츠키
- 우승 1회, MVP 1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8위, WS/48 역대 26위, PER 역대 31위.
* 1옵션 우승에 파엠에 시엠. 레전드 급 선수로 갖출것은 다 갖췄다.
* 10-11 시즌 전력에서 한 수 위인 마이애미를 꺾어서 기적적인 우승을 했다.
* 20시즌 동안 평득 21.2점(47.2%), 7.7리바운드, 2.5어시스트, WS/48 0.196, PER 22.6을 기록, 다만 PO때는 평점 25.3점(46.2%), 10.0리바운드, 2.5어시스트, WS/48 0.188, PER 23.8로 더 강했다. 다만 수비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19. 칼 말론
- 우승 0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1회, WS 역대 4위, WS/48 역대 21위, PER 역대 16위.
* 우승은 없지만 2번의 파이널 진출. K.말론은 우승이 없는 선수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다. 압둘자바 다음으로 꾸준했던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에 딱 맞는 선수.
* 19시즌 동안 평득 25.0점(51.6%), 10.1리바운드, 3.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 누적/비율 스탯 모두 매우 뛰어난 선수이다. 개인 스탯만 보면 던컨보다도 좋다. 다만 PO때는 정규시즌만큼의 성적을 못냈다는 것이 단점이다. 굳이 극도로 부진했던 1997, 1998의 두번의 파이널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정규시즌에는 25.0점(FG 51.6%), WS/48 0.205, PER 23.9 였지만 였지만 플레이오프때는 24.7점(FG 46.3%), WS/48 0.140, PER 21.1로 정규시즌때 보다 다소 부진했던게 단점.
* 그도 바클리처럼 말년에 우승 반지를 위해 샼, 코비, 페이튼과 같은 팀에 들어갔지만 결국 우승 반지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20. 데이비드 로빈슨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6위, WS/48 역대 2위, PER 역대 5위.
* 엄청난 비율 스탯. 윌트 체임벌린이나 하킴, 샼보다도 비율 스탯은 더 좋다.
* 1990년대 초반까지 1990년대 4대 센터 중 가장 높게 평가받던 센터는 D.로빈슨이었다. 다만 1994년 하킴의 우승 이후 평가는 역전되어버렸다.
* 비율 스탯도 엄청나게 좋고 우승도 2번이나 있는 등 커리어는 좋게 마무리 지었지만 정작 자신이 팀의 에이스일때는 우승은 커녕 NBA 파이널에도 진출하지 못한게 감점이다. D.로빈슨이 리드였을때의 산안토니오는 테리 커밍스나 숀 엘리엇, 데니스 로드맨 등 괜찮은 팀원들도 많아 정규 시즌 성적은 서부 1~2위를 달리기도 했지만 매번 칼 말론의 유타나 하킴의 휴스턴에 막혀서 PO 2라운드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후배 팀 던컨이 합류하기 전까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선수였다.
* 정규시즌 평균 21.1점(51.8%), WS/48 0.250, PER 26.2에 비하여 플레이오프때는 18.1점(47.9%), WS/48 0.199, PER 23.0으로 K.말론 처럼 PO때 약했다는 점이 감점 요소.
* 압도적인 비율 스탯에 비해 누적 스탯도 14시즌밖에 뛰지 않아서 살짝 아쉬운 수준.


21. 케빈 가넷
- 우승 1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9위, WS/48 역대 37위, PER 역대 30위.
* 21시즌이나 뛴 뛰어난 누적 스탯. 아주 다재다능한 선수. 던컨도 K.말론도 없는 DPOY도 1번 수상. 공격력도 좋지만 공격력보다 수비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우승도 했고(파이널 MVP는 놓쳤지만 1옵션 우승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 MVP도 받았다. 다만 파이널 MVP를 못받은것이 살짝 아쉬운 커리어.


22. 드웨인 웨이드
- 우승 3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49위, WS/48 역대 73위, PER 역대 22위.
* 3번의 반지 중 1번은 1옵션으로서 샼과 함께 우승. 그리고 르브론과 함께 2옵션으로 2개의 반지를 더 얻었다. 특히 1옵션 우승이 있다는 점에서 높게 샀다.
* 노쇠화가 일찍와서 말년에 누적 스탯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역대 NBA SG 중 랭킹 4위의 커리어로 부족함이 없다.


23. 찰스 바클리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5회, WS 역대 17위, WS/48 역대 13위, PER 역대 12위.
* 반지가 없는 선수 중 K.말론 다음으로 개인 성적이 좋고 비율스탯은 오히려 K.말론보다 뛰어나다. MVP 경험은 있지만 우승이 없고 준우승도 1번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운 선수.
* 그도 K.말론처럼 커리어 말년에 우승 반지를 위해 하킴 올라주원, 클라이드 드렉슬러(스카티 피펜)과 같은 팀에 들어갔지만 결국 우승 반지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24. 존 하블리첵
- 우승 8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42위, WS/48 역대 190위, PER 역대 198위.
* 60년대말 ~ 70년대 중반까지 보스톤 왕조의 SF이자 최고 득점원. 8번의 우승 중 1옵션 우승은 2번(1968-69, 1973-74) 빌 러셀의 11개 반지 중 후반 6개는 하블리첵과 함께 했다.
* NBA 역대 최고의 식스맨으로 커리어 통산 20.0득점(FG 43.9%), 6.3 리바운드, 4.8 어시스트를 기록. 커리어 하이인 1970-71 시즌에는 28.9점(45%), 9.0 리바운드, 7.5 어시스트를 기록.
* PER이 낮은 이유는 그당시 블록 및 스틸이 집계되지 않아 스탯에서 손해를 보고, 파이널 MVP가 1번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7번째 우승인 1969년부터 파이널 MVP가 있었기 때문. (1969년 파이널 MVP는 준우승팀인 제리 웨스트였음)


25. 릭 베리
- 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5회(ABA 1st TEAM 4회), WS 역대 40위, WS/48 역대 72위, PER 역대 55위.
* 1974-75 시즌 팀의 에이스로서 우승, 1966-67 시즌 득점왕 1위.
* 커리어 통산 24.8점(45.6%), 6.7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
* FT가 통산 89.3%로 대단히 높았는데 슬램덩크에도 나오다시피 강백호처럼 아래에서 공을 던지는 특이한 폼이었다.
* 그의 세아들은 모두 NBA 농구선수였으며 둘째 아들인 브렌트 베리는 1996년 슬램덩크 컨테스트 챔피언이었다. 백인이 덩크 컨테스트에 우승하는 것은 당시 처음봐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마 백인이 슬램덩크 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브렌트 베리가 유일하지 않을까.


26. 스카티 피펜
- 우승 6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45위, WS/48 역대 132위, PER 역대 132위.
* 6개의 반지가 있긴 하지만 팀의 에이스로 우승한 것은 아니다. 다만 2옵션임에도 불구하고 6번 우승의 업적은 도저히 무시할 수 없어서 30위권 내로 선정.
* 피펜은 스탯만 따지면 3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개인 스탯도 누적 스탯은 좋지만 비율/2차 스탯이 꽤 좋지 못하고 특히 스윙맨으로서는 미들슛/자유투가 너무 나쁘다. 2번째 쓰리핏때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때 극도로 부진했던 흑역사도 있고. 만약 6번의 우승중 파이널 MVP를 단 하나만이라도 가져갔다면 그의 평가는 더 올라갔을 것이다.
* 그는 안정적인 점퍼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공력 루틴은 속공이나 골밑 돌파에 이은 덩크/레이업 등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상대팀의 수비가 더욱 터프해지는 PO에서의 득점력은 반감될 수 밖에 없었다.
* 다만 그는 시야가 넓고 패스가 좋아 많은 어시스트를 올렸고, 주력도 매우 좋아 속공때는 뛰어난 피니셔였고, 좋은 리바운더였다. 따라서 현역 시절에는 리그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 수비력은 굉장히 뛰어난데 비록 DPOY 는 없지만 All-Defensive 1st Team 8번, 2nd Team에 2번 선정될 정도로 당대 최고의 수비수 중 1명이었다. 피펜이 '효과적인' 1옵션이 가능한가에 대한 논쟁이 있긴 했지만 조던이 빠진 1994-95 시즌은 MVP 컨텐더급(MVP 투표 3위)의 성적을 찍어본 적도 있다. 그리고 99-00 포틀랜드 시절에 자신이 1옵션으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커리어도 있다.
*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주력, 수비(스틸, 블록, 대인방어)까지 점퍼/자유투 빼고는 모든면에서 초일류였던 선수. 드림팀에도 2번이나 선출되었다. 당대에 SF 포지션에 피펜보다 확실하게 뛰어났던 선수가 없었던 점도 크다. 1990년대 중반 최고의 SF는 누가 뭐래도 피펜이었는데 당시 리그는 빅맨 전성시대라 SF 포지션은 물론, 같은 스윙맨 포지션인 SG 포지션을 포함해도 피펜보다 확실하게 더 뛰어났다고 말할 수 있는 스윙맨은 조던밖에 없었다. 그랜트 힐도 점퍼가 약하기는 매한가지였고, 미치 리치몬드(SG)는 득점력은 피펜보다 확실히 좋았지만 전형적인 하위팀 에이스라 한계가 있었다.


27. 아이재이아 토마스
- 우승 2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155위, WS/48 역대 141위, PER 역대 86위.
* 13시즌 커리어 통산 19.2점(45.2%), 6.9어시스트, 3.6리바운드, 1.9스틸을 기록.
* 2번의 우승 모두 1옵션 우승이었지만 1988-89 파이널 MVP는 팀의 2옵션인 조 듀마스가 가져갔다.
* 토마스는 개인 스탯만 따지면 30위권에 들어갈 수 없는 선수이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로서 2번이나 우승했고 그동안 당대의 전설들인 조던, 매직, 버드, 드렉슬러까지 모두 꺾고 우승했던 업적이 있다. 플레이오프때 조던의 불스와 4번 붙어서 3번을 이겼으며, 버드의 셀틱스와 4번 붙어서 3번을 이기고, 매직의 레이커스와 2번 붙어서 1번 이기는 등 그야말로 포스트 시즌에는 정말 강했다. 그렇다고 당시 디트로이트의 팀 멤버가 당시의 불스, 셀틱스, 레이커스보다 딱히 좋았던 것도 아니었다. 2옵션 SG 조 듀마스를 제외하면 딱히 득점력이 좋았던 선수는 없었기 때문.


28. 윌리스 리드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188위, WS/48 역대 90위, PER 역대
138위.
* 1970년대 뉴욕 닉스의 단신 센터. 10시즌 통산 18.7점(45.7%), 12.9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
* NBA에는 딱 10시즌밖에 뛰지 못했고 전성기도 길지 못했지만 짧은 전성기 동안 2번의 우승과 1번의 MVP,
2번의 파이널 MVP로 짧고 굵게 선수생활을 했다.* 2번의 우승 모두 월트 프래지어와 함께 했다. 1옵션 우승은 1번(1969-70 시즌).


29. 월트 프래지어
- 우승 2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58위, WS/48 역대 47위, PER 역대 107위.
* 70년대 뉴욕 닉스의 명 포인트 가드. All-Defensive 1st Team에만 7번 선정될 정도로 수비력도 매우 뛰어났다.
* 13시즌동안 18.9점(49.0%), 5.9리바운드, 6.1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
* 우승은 2번이고 2번의 우승 모두 윌리스 리드와 함께 했다. 1옵션 우승은 1번(1972-73 시즌) 있었지만 이 시즌도 파이널 MVP는 윌리스 리드가 수상했다.


30. 케빈 맥헤일
- 우승 3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59위, WS/48 역대 40위, PER 역대 78위.
* 래리 버드와 함께 80년대 보스턴에서 3번의 우승을 했던 PF. 뛰어난 골밑 득점력을 보유했고, NBA All-Defensive 1st 팀에 3번, NBA All-Defensive 2nd 팀에 3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수비력도 뛰어났다. 식스맨상도 2번 수상. 다만 리바운드는 커리어 평균 7.3개, 커리어 하이가 9.9개일 정도로 평범.
* 13시즌동안 보스턴에서 17.9점(FG% 55.4%), 7.3리바운드를 기록. 커리어 하이인 1986-87 시즌에는 26.1점(FG% 60.4%), 9.9 리바운드, 2.6 어시스트, 2.2개의 블록을 기록. 같은 팀에 버드와 패리시가 있어서 득점/리바운드에 많이 손해봤다는 점을 감안해도 높은 FG%(커리어 평균 55.4%)는 그를 역대급 골밑 스코어러로 놓을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역대 우승팀의 2인자로서 맥헤일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선수는 빅오, 카림, 코비, 웨이드, 피펜, 커리(혹은 듀란트)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SPN에서는 역대 PF 랭킹 6위로 놓는 등 높게 평가했다.


31. 스티브 내쉬
- 우승 0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41위, WS/48 역대 41위, PER 역대 79위.
* 2번의 백투백 시즌 MVP. 동시대의 샼/르브론/노비츠키도 제치고 MVP를 수상한 점은 플러스 요인.
* 하지만 우승은 커녕 파이널에도 올라간 적도 없어서 감점 요인. 말년에 반지를 얻기 위해 코비가 있는 레이커스로 이적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못했다.


32. 존 스탁턴
- 우승 0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6위, WS/48 역대 17위, PER 역대 40위.
* 비율 스탯도 매우 뛰어나지만 특히 누적 스탯만큼은 압도적인 최고의 포인트 가드. 우승은 없지만 2번의 파이널 진출.
* 커리어 통산 13.1점, 10.5어시스트, 2.7리바운드, 2.2 스틸을 기록. 역대 NBA 통산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
* 누적 스탯은 엄청나지만 우승이 한번도 없고, MVP 컨텐더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은 한번도 없었고, 팀의 에이스도 아니었고, ALL-NBA 1st 팀 선정횟수도 불과 2회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다소 순위가 내려갔다.


33. 카와이 레너드
- 우승 2회, MVP 0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191위, WS/48 역대 10위, PER 역대 24위
* 우승 청부사. 우승 2회와 2회의 파이널 MVP를 각각 다른팀에서 기록한 특이한 기록의 소유자.
* 공격력도 좋지만 DPOY를 2번, ALL-Defensive 1st 팀에 3번, ALL-Defensive 2nd 팀에 3번 수상할 정도로 공격보다 수비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
* 하지만 은근히 유리몸. 커리어 동안 2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20게임 이상씩 결장하는 선수. (요즘에는 부상보다 관리 차원이긴 하지만) 따라서 누적 스탯을 좀 더 쌓을 필요가 있다. ALL-NBA 1st TEAM 수상에 2번밖에 없다는 것도 아쉽고.


34. 제임스 하든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36위, WS/48 역대 8위, PER 역대 10위.
* 현역 최고의 슈팅 가드. 5시즌이나 MVP 컨텐더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슈퍼스타.
* 매우 뛰어난 비율 스탯으로 드웨인 웨이드에 충분히 도전할만한 커리어를 걷고 있다. NBA 11년차 선수이지만 워낙 비율 스탯이 좋아서 이제는 누적 스탯도 꽤 훌륭한 편이다.
* 아직 최전성기인 선수이고 팀 성적도 좋지만 이제 그에게 필요한 것은 우승 반지이다. 그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우승할 수 있을까?


35. 야니스 아데토쿤보
- 우승 0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249위, WS/48 역대 39위, PER 역대 25위
* 백투백 MVP.
* 19-20 시즌은 역대 PER 1위를 달성. 이는 62-63의 체임벌린이나 87-88의 조던도 능가하는 기록이다.
* 젊은 선수라 누적 스탯은 아직 별볼일 없지만 그는 NBA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 하지만 이제는 우승이 필요하다. 그것도 좋은 팀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파이널 진출 경험도 없다는 점은 반드시 극복해야할 숙제.


36. 러셀 웨스트브룩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85위, WS/48 역대 77위, PER 역대 21위.
* NBA 역사에 남을 역사상 시즌 트리플 더블을 2번 연속으로 달성.
*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전성기인 그는 우승이 필요하다. 하든을 보좌하는 팀의 2인자로서 볼호그 기질을 버리고 좀 더 효율적인, 승리를 위한 플레이를 보여주어야 한다.


37. 엘진 베일러
- 우승 0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78위, WS/48 역대 121위, PER 역대 29위.
* 14시즌동안 평균득점 27.4점(43.1%)에 13.5 리바운드, 4.3 리바운드를 기록한 가공할만한 올어라운드 SF. ALL-NBA 1st팀만 10회 수상했던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
* 득점왕은 체임벌린이나 릭 배리, 제리 웨스트에 밀려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득점 2위를 2번, 3위를 2번, 4위를 3번한 득점력이 특히 뛰어난 선수.
* 다만 우승이 1번도 없고(준우승만 8번), 게다가 개인수상조차 당대에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제리 웨스트, 빅오 같은 전설이 있어서 MVP나 득점왕은 한번도 하지 못했다. 따라서 별명은 '콩'진 베일러.


38. 제이슨 키드
- 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5회, WS 역대 33위, WS/48 역대 189위, PER 역대 171위.
* 점프슛에는 점프슛을 제외한 넓은 시야, 뛰어난 패스 능력,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에 특히 강점을 보였던 정통파 포인트 가드. 치명적인 약점인 미들슛 및 골밑 터치 능력은 그가 은퇴할때까지도 극복하지 못했지만 커리어 중반에 3점슛은 장착하는데 성공했다. 6할대의 낮은 프리드로우 성공률도 약점이었으나 8년차부터 커리어 종료시까지 FT%를 8할대로 크게 끌어올렸다.
* 팀의 에이스로서 우승한 것은 아니지만(2인자 우승) 누적 스탯이 상당히 좋다. 다만 비율 스탯(특히 통산 FG% 40.0%)과 효율(2차 스탯)이 꽤 나빠서 감점. 가드가 중거리 점퍼가 없는 것은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다.


39. 앨런 아이버슨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92위, WS/48 역대 237위, PER 역대 58위.
* 비록 우승은 한번도 못했고(준우승만 1회) 전성기도 짧았지만 짧은 전성기 동안 MVP 1회, 득점왕 4회, 1st TEAM 3회로 짧고 굵은 커리어를 남겼다.
* 전성기가 짧아 누적 스탯은 좋지 않지만, 이 친구를 커리어에 비해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일단 임팩트가 컸다. 단신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조던 이후 NBA 의 아이콘이었던 몇 안되는 선수였기 때문. 그당시 한국이든 미국이든 동네농구하는 친구라면 누구나 아이버슨의 플레이를 흉내내었을 정도로 아이버슨은 NBA의 독보적인 아이콘이었다. 이 정도로 상징성이 높은 선수는 조던 이후로는 샼-코비-커리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40. 빌 월튼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위, WS/48 역대 ?위, PER 역대 ?위.
* 부상으로 커리어의 절반 이상을 날려먹은 비운의 백인 센터. 누적 스탯은 처참하기 짝이 없지만 너무 짧지만 굵은 커리어를 남겨 랭크에 올렸다.
* 커리어 10시즌동안 13.3점(52.1%), 8.2리바운드, 3.4어시스트, 2.2블록의 기록을 올렸다. 커리어 하이인 1976-77 시즌에는 18.6점(52.8%), 14.4리바운드, 3.8어시스트, 3.2블록의 기록을 남겼다.
* 1976-77년 PO때 카림 압둘자바가 이끄는 레이커스를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0으로 꺾고, 파이널에도 Dr.J와 조지 맥기니스, 덕 콜린스 등이 버티는 76ers를 이기는 극적인 언더독 우승을 했다. 다음 시즌에는 MVP에도 올랐다.
* 이후 부상으로 골골대다가 1985-86년 시즌에 보스턴으로 이적하여 게임당 20분 이내로 출장시간관리를 받으면서 식스맨상도 타고, 1개의 우승 반지를 더 얻었다.
* NBA에서 유일하게 시즌 MVP, 파이널 MVP, 식스맨상까지 수상한 인물. 누적 스탯 무시하고 커리어만 따지면 30위내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커리어로 볼 수 있다. NBA 역사상 리그내 시엠과 파엠을 모두 1번씩이라도 가져갔던 선수는 14명(현역 중에는 르브론, 듀란트 2명)밖에 없다. 다만 줄부상으로 인해 누적 스탯이 너무 처참해서 순위가 많이 내려간 케이스.


그밖에...
* 클라이드 드렉슬러(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35위, WS/48 역대 55위, PER 역대 54위.)
* 크리스 폴(우승 0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4위, WS/48 역대 4위, PER 역대 9위)
* 게리 페이튼(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28위, WS/48 역대 11위, PER 역대 109위)
* 앤서니 데이비스(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88위, WS/48 역대 11위, PER 역대 3위)

...등은 아깝게 40위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역대 NBA 선수 랭킹 v2020 (16개 매체) 스포츠

주관적인 역대 NBA 선수 랭킹 TOP 40. (ver 11.0)

2019-20 시즌을 마치고 v11.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최초 작성 20.10.12, 1차 수정 20.10.12)

저의 NBA ALL-TIME 랭킹을 선정하는 기준은 커리어를 최우선적으로 놓았습니다. 즉 우승(특히 1옵션 우승), 시즌 MVP, 파이널 MVP, ALL-NBA 1st TEAM 같은 수상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개인 스탯은 커리어 다음입니다. 개인 스탯도 워낙 종류가 많지만 WS(Win Share)는 누적 스탯, WS/48은 비율 스탯, PER은 2차 스탯중에서는 가장 종합적인 스탯이라 여겨서 누적스탯/비율스탯/2차스탯 중 가장 대표적인 WS, WS/48, PER 각각 1개씩만 넣었습니다. 따라서 스탯은 좋은데 우승도 없고 시엠이나 파엠, 1st 팀 수상도 없는 선수들은 불리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 위주로 선정했기 때문에 1955-56 시즌 이전에는 MVP 제도가 없어서 1955-56 시즌 이전에 데뷔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따라서 조지 마이칸, 밥 페티트, 밥 쿠지, 돌프 셰이스 같은 고대 레전드는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파이널 MVP는 1968-69 시즌 이후에 생겼습니다.

최근 SI, ESPN, CBS, WP, FOX Sports 등의 미국내 언론들의 평가도 감안했습니다.

* ESPN : https://www.espn.com/nba/story/_/id/29105801/ranking-top-74-nba-players-all-nos-10-1
* SI : https://www.si.com/nba/2016/02/09/michael-jordan-lebron-james-stephen-curry-nba-greatest
* CBS Sports : https://www.cbssports.com/nba/news/top-15-players-in-nba-history-cbs-sports-ranks-the-greatest-of-all-time-from-west-and-steph-to-lebron-and-mj/
* HERO Sports : https://herosports.com/nba/top-50-greatest-players-in-nba-history
* Washington Post : https://www.washingtonpost.com/graphics/sports/nba-top-40-players/
* FOX Sports : https://www.foxsports.com/nba/gallery/ranking-the-25-greatest-players-in-nba-
history-100716
* NewArena : http://newarena.com/nba/ranked-the-32-greatest-players-in-nba-history/
* SLAM : https://www.slamonline.com/nba/slams-top-100-players-of-all-time-list-no-100-51/
* Hoopshabit : https://hoopshabit.com/2018/09/21/nba-50-greatest-players-time/
* Clutch Points : https://clutchpoints.com/updating-ranking-the-50-greatest-players-nba/
* Lineup : https://www.lineups.com/articles/top-50-nba-players-all-time/
* The Delite : https://www.thedelite.com/best-nba-basketball-players-of-all-time
* Sportsdrop : https://thesportsdrop.com/ranking-the-top-25-players-in-nba-history/
* Bleacher Report :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854727-bleacher-reports-all-time-player-
rankings-nbas-top-50-revealed
* Essentially Sports : https://www.essentiallysports.com/nba-news-from-michael-jordan-to-wilt-chamberlain-lebron-james-kobe-bryant-ranking-the-top-10-nba-players-of-all-time/

이의가 있으신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다음 버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클 조던
- 우승 6회, MVP 5회, 파이널 MVP 6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5위, WS/48 역대 1위, PER 역대 1위.
* The GOAT.


2. 르브론 제임스
- 우승 4회, MVP 4회, 파이널 MVP 4회, ALL-NBA 1st TEAM 13회, WS 역대 3위, WS/48 역대 6위, PER 역대 2위.
* 비율 스탯은 조던과 맞먹고 누적 스탯은 압둘자바와 맞먹는다. 최전성기는 지나 이제 하향점으로 가는 선수이긴 하지만 2020년 현재 아직도 여전히 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
* ALL-NBA 1st TEAM 선정도 커리어 17시즌 동안 13번으로 All-Time No.1. 커리어 내내 NBA 1st Team을 놓친적은 4번밖에 없고, 루키 시절을 제외하면 모두 ALL-NBA TEAM에 들었다.
* 내구력도 조던 이상으로 역대 최고. 17시즌동안 한 시즌에 10경기 이상 결장한 시즌은 오로지 2시즌 밖에 없고, 가장 많이 결장한 시즌도 14-15 시즌에 고작 13경기 결장한것이 전부. 시즌 도중에 3주 이상의 큰 부상을 입은적도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 금강불괴를 자랑.
* 10번의 NBA 파이널 진출에 4번의 우승. 개인적으로 올해 19-20시즌 우승하기 전까지는 카림 압둘자바와 동률이거나 카림이 약간 앞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우승 숫자도 큰 차이 없고 오히려 1옵션 우승은 르브론이 더 많고, 나이 들어서도 아직도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제 누적 스탯도 큰 차이 없고 비율 스탯과 2차 스탯은 르브론이 더 좋아서, 르브론이 카림 압둘자바는 이제 확실히 넘었다고 해도 될 듯 하다.


3. 카림 압둘자바
- 우승 6회, MVP 6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1위, WS/48 역대 7위, PER 역대 13위.
* 20시즌을 뛴 NBA 의 전설. 압도적인 누적 스탯. 굵고 짧게도 아니고 가늘고 길게도 아닌 굵고 길게 선수생활을 한 정말 몇안되는 선수 중 한명.
* 전설의 3센터 중에서도 필두로 꼽을 수 있고, 1970년에는 리그내에서 M.말론을 제외하면(Dr.J는 ABA 소속이라 제외) 압둘자바의 라이벌이라고 부를만한 선수도 없었을 정도로 시대를 지배했던 선수였다.
* 다만 6번의 우승 중 1옵션 우승은 2차례. 그의 3번째 우승(1982)부터는 매직 존슨 때문에 2옵션으로 우승했고, 6번의 MVP 중 4번은 리그가 NBA/ABA로 쪼개져있을때 받은 것인데 만약 리그가 쪼개지지 않았다면 4개의 MVP 중 1개는 Dr.J가 가져가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4. 매직 존슨
- 우승 5회, MVP 3회, 파이널 MVP 3회, ALL-NBA 1st TEAM 9회, WS 역대 24위, WS/48 역대 9위, PER 역대 15위.
* NBA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 커리어 동안 9번의 NBA 파이널 진출과 5번의 우승의 임팩트는 조던이나 빌 러셀에 비교할 수 있을 정도.
* 5번의 우승 중 4번은 1옵션 우승. 루키 시즌 우승(1980)때 팀의 1옵션은 카림이었지만 루키시즌조차 카림의 부상으로 인해 파이널 MVP는 매직이 수상.
* 루키때부터 카림 압둘자바, 자말 윌키스, 놈 닉슨 등 좋은 동료들이 많아서 라이벌인 버드보다 우승은 먼저 했지만(1980년) 80년대 중반까지는 매직보다 버드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백인 프리미엄을 제외해도 80년대 중반까지는 분명 매직보다 버드가 나은 선수였다. 신인왕도 버드가 가져갔으며 버드가 3번의 MVP를 가져가는 동안 매직은 스타이긴 했지만 MVP 컨텐드급 플레이어라고 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매직이 각성한 것은 1983-84 파이널때 3-4로 버드에게 완패한 이후다. 이 이후로 매직은 철지부심해서 7할대 후반이었던 FT%를 8할대 후반까지 올리고 카림에게 스카이 훅슛을 전수받는 등 MVP급 플레이어로 각성하게 된다.
* 4번의 1옵션 우승, 3번의 MVP 등 임팩트는 최고였으나 HIV 양성반응 때문에 31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했던점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 35세에 복귀하여 1시즌 뛴것까지 감안해도 겨우 13시즌밖에 뛰지 못했다. 따라서 커리어에 비해서는 누적 스탯은 딱히 뛰어나지 않다.
* 입단할 때 (비록 전성기를 지나 기량이 내려가는 시점이었지만) 이미 압둘자바라는 전설급 센터가 있어서 매직이 입단하자마자(1980년) 레이커스는 극히 강해져 바로 우승했고 (압둘자바가 부상으로 파이널 6차전에 나오지 못하자 센터를 봐서 파이널 MVP까지 가져간 것은 덤) 두번째 우승(1982년) 직후에 드래프트 1순위 픽을 또 얻어 제임스 워디라는 레전드급 SF를 얻은데다가 바이런 스캇이라는 올스타급 SG, 마이클 쿠퍼라는 DPOY 선수도 얻얼 수 있어서 팀 동료운도 정말 좋았던 선수.


5. 빌 러셀
- 우승 11회, MVP 5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20위, WS/48 27위, PER 역대 118위.
* 우승 반지 11개로 역대 NBA 1위.
* 러셀, 체임벌린의 시대는 블록이 집계되지 않아 개인 스탯에서 손해를 보고 그당시 파이널 MVP 제도도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60년대의 러셀과 체임벌린은 너무 압도적이었다. 러셀이 파이널 MVP가 하나도 없는건 그의 마지막 시즌인 1968-69년 시즌부터 파이널 MVP가 있었기 때문. 만약 그 당시에 파이널 MVP 제도가 있었다면 11개의 우승에서 모두 파이널 MVP를 수상하지는 못했겠지만 적어도 조던(6개)만큼은 수상하지 않았을까.
* 다만 1950년대에는 리그는 겨우 8개팀, 60년대에는 14개팀밖에 없었을 때의 우승임을 감안해야 한다. 러셀은 MVP 수상도 많으나 개인 스탯(특히 득점)이 좀 초라하고 라이벌인 윌트 체임벌린과 개인 스탯은 차이가 좀 있다. 실제 둘의 맞대결에서도 1:1에서는 항상 체임벌린이 이겼었다. 다만 팀은 항상 빌 러셀의 팀이 이겼다.
* 특기할 만한 점은 57-58, 60-61시즌에는 ALL-NBA 1st 팀에 들어가지도 못했지만 MVP를 수상했다. 참고로 57-58에는 ALL-NBA 1st 팀으로 밥 페티트/돌프 쉐이즈가 선정, 60-61 시즌에는 윌트 체임벌린이 선정되었다.


6. 팀 던컨
- 우승 5회, MVP 2회, 파이널 MVP 3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7위, WS/48 역대 16위, PER 역대 14위.
* NBA 역대 최고의 PF.
* 임팩트 측면에는 살짝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연속 우승은 한번도 없고, 확실한 1옵션 우승은 5번의 우승 중 3.5번 정도?) 팀의 숫자가 많이 늘어난 2000년 이후에 던컨만큼 우승을 많이 했던 선수는 없다.
* 던컨은 보통 PF로 분류하고 최전성기때도 4번으로 뛰었으나 사실 커리어 내내 PF보다 C로 뛰었던 적이 더 많았던 선수였다. 전성기때는 팀내에 D.로빈슨이나 라쇼 네스트로비치 같이 자기보다 신장이 더 큰 선수가 골밑 파트너로 있었기 때문이다. 신장도 6-11로 결코 센터로서 작은 키가 아니었고.


7. 래리 버드
- 우승 3회, MVP 3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9회, WS 역대 27위, WS/48 역대 22위, PER 역대 20위.
* 1984년부터 86년까지 최전성기의 버드는 3년간 3연속 MVP 수상에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으로 동시대의 매직과 조던조차 한수 접어둬야 할 정도로 리그를 지배했었다. 라이벌인 매직과 비교하면 1983-84 파이널 때까지는 확실히 매직보다 버드가 우세했었고 조던은 당시 전성기에 접어들기 전이었다.
* 버드는 비율 스탯, 임팩트 측면에서 모두 좋으나 부상으로 커리어가 13시즌으로 일찍 마감해 누적 스탯이 약한게 약점. 통산 득점은 21,791점(역대 39위)인데 이는 케빈 듀란트나 빈스 카터보다 낮은 수치.
* 버드도 입단 1년후 80-81 시즌에 로버트 패리시같은 올스타급 센터를 트레이드로 얻고, 81-82 시즌 전에는 케빈 맥헤일 같은 레전드급 파워포워드도 얻고 그밖에 데니스 존슨 같은 올스타급 가드와 함께하는 등 매직만큼은 아니지만 팀 동료운도 좋았던 선수.


8. 윌트 체임벌린
- 우승 2회, MVP 4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7회, WS 역대 2위, WS/48 역대 3위, PER 역대 6위.
* 최전성기때의 스탯은 조던도 넘어설만큼 역대 NBA 1위. 최전성기인 1961-62 시즌은 시즌 80게임, 평균 48.5분(!)을 뛰어 평균 50.4점(FT 50.6%), 27.2점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
* 다만 우승이 너무 적다. 커리어 10년동안 9번을 빌 러셀의 보스턴에 막혀서 우승을 거의 하지 못했다. 빌 러셀의 보스턴에 비해 체임벌린의 동료들이 더 강했으면 강했지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빌 러셀의 동료들은 체임벌린의 동료들과 비교해도 딱히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체임벌린은 커리어 초반기 워리어스 시절에는 레전드급 가드인 폴 아리진(1962년 은퇴)과 떠오르는 신예 올스타급 센터 네이트 써몬드와 함께 했고 필라델피아 시절에는 할 그리어라는 레전드급 가드와 빌리 커닝햄/챗 워커라는 올스타급 포워드가 모두 함께 했다. 레이커스 시절에는 당대 최고의 선수들인 제리 웨스트와 엘진 베일러가 모두 같은 팀이라 팀 전력도 보스턴보다 더 강했다.
* 유일하게 빌 러셀을 꺾고 파이널에 진출하여 결국 우승까지 시즌이 1966-67시즌인데 이때 팀 동료가 할 그리어, 챗 워커, 빌러 커닝햄같은 올스타급 선수들이 모두 있었고, 체임벌린도 결국 전성기를 지나 팀 성적보다 자신의 기록을 우선시하는 독단적인 마인드를 버려서야 겨우 우승할 수 있었다.
* 60-61시즌에는 ALL-NBA 1st 팀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2nd 팀이었던 빌 러셀이 MVP를 수상했는데, 당시 올느바팀은 기자들이 선정했지만 MVP는 선수들이 투표로 정한것으로 알고 있다. 최고의 센터는 윌트 체임벌린이지만 최고의 선수는 빌 러셀이라고 결정. 당시 선수들도 윌트 체임벌린보다 빌 러셀을 좀 더 높게 평가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그의 커리어 동안에는 NBA의 팀이 겨우 8개에서 12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2회의 우승(1옵션 우승은 고작 1번)밖에 못한것은 커리어 최대 약점이다. 2번째 우승인 1971-72 레이커스의 에이스는 체임벌린이 아니라 제리 웨스트였다.
* 게다가 빌 러셀과 다르게 팀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탯을 위해 독불장군처럼 플레이한다고 팀 동료로부터 비난을 많이 받아왔다. 따라서 사견이지만 체임벌린은 농구 선수로서 결코 빌 러셀보다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 커리어동안 23,924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는데 그는 자신이 리바운드 한 숫자만큼 여자와 같이 잤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별명은 '이만사마'


9. 샤킬 오닐
- 우승 4회, MVP 1회, 파이널 MVP 3회, ALL-NBA 1st TEAM 8회, WS 역대 12위, WS/48 역대 18위, PER 역대 4위.
* 개인적으로 NBA 역사에서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는 딱 3명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빌 러셀, 마이클 조던, 그리고 샼. 그만큼 00-01, 01-02, 02-03 3시즌의 샼은 정말로 도미넌트 했다.
* 시즌 MVP 수상이 겨우 1번밖에 없는데 전성기때 잔부상으로 정규시즌 결장이 꽤 많았고(다행히 PO 결장은 많지 않았다) 커리어 후반기때 기량 하락이 빨리 찾아와 누적 스탯은 생각보다 좋지 못한게 약점. 따라서 던컨보다는 낮게 평가하는 언론들도 많다. 전성기 시절에도 자유투 성공률이 50% 초반대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


10. 코비 브라이언트
- 우승 5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11회, WS 역대 19위, WS/48 역대 60위, PER 역대 27위.
* 5개의 반지와 압도적인 누적 스탯. 물론 밀리니엄 레이커스 시절에는 샼이 에이스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자신이 에이스로서 2번의 우승은 인정해줘야 한다. 20시즌의 누적 스탯도 깡패임.
* 파이널에 7번 올라서 5번 우승했다. ALL-NBA 1st TEAM 11회 수상은 칼 말론과 함께 NBA No.2 기록 (1위인 르브론은 13회)
* 커리어 통산 25.0점(44.7%), 5.2리바운드, 4.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다만 2차 스탯은 딱히 뛰어나지 못한데 낮은 FG%와 잦은 TO 때문에 조던이나 르브론, 샼 만큼 효율적인 선수였다고는 보기 어렵다.
* 역대 NBA 슈팅가드 중 그분에 이은 확고한 2인자로 평가받는다.
* 늦었지만 부디 좋은 곳에서 쉬길.


11. 하킴 올라주원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6회, WS 역대 21위, WS/48 역대 46위, PER 역대 18위.
* 3번 파이널 진출에 2번의 우승을 거둔 역대 최고의 센터 중 하나. 2번의 우승이 조던이 잠시 리그를 비웠을때 얻은것이라고 폄하받기도 하지만, 1994년 우승은 정말 하킴 원맨팀 우승이었고 1995년 우승은 당시 레전드급인 K.말론, D.로빈슨, 바클리, 샼까지 모두 이기고 올라온 드라마틱한 언더독 원맨 우승이었다. 루키 시절인 1984-85 시즌에도 '트윈 타워'로 랄프 샘슨과 함께 매직과 압둘자바의 레이커스를 꺾고 NBA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버드와 맥헤일의 셀틱스에 무릎을 꿇었던 전력이 있다.
* 개인적으로 조던의 현역 시절에 그나마 조던의 라이벌이라고 비벼볼 수 있는 3명 중 1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2명은 K.말론과 바클리. (매직/버드/샼은 전성기가 6년 이상 차이가 나서 이 3명은 뺐다)
* 다만 1995년 우승 이후 팀원으로 바클리나 드렉슬러, 피펜 같은 아주 뛰어난 선수가 올라주원과 우승을 함께하기 위해 휴스턴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로는 파이널 진출조차 한번도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


12. 오스카 로버트슨
- 우승 1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9회, WS 역대 11위, WS/48 역대 19위, PER 역대 23위
* "빅오". 커리어 통산 25.7점(48.5%), 9.5어시스트, 7.5 리바운드를 기록한 누적과 비율 모두 엄청난 스탯괴물.
* 압도적인 통산 트리플 더블 181개. (정규시즌 기준) 참고로 2위는 웨스트브룩은 146개, 3위는 매직 존슨의 138개로 2, 3위와도 차이가 크다.
* 시즌 트리플 더블의 기록이 워낙 유니크했지만, 현대 NBA 리그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시즌 트리플더블을 2시즌이나 기록하는 바람에 기록의 유니크함은 많이 퇴색되어버렸다. 시대가 지나면 빅오의 평가가 좀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우승 개수가 1회라 너무 적은것이 흠. 그것도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했던 2옵션 우승이었다.


13. 스테판 커리
- 우승 3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80위, WS/48 역대 20위, PER 역대 17위.
* 우승3, 시엠2으로 현역 선수 중에서 르브론을 제외하면 가장 커리어가 좋다. 특히 2015-16 정규시즌의 활약은 역대급 활약.
* 역대 최고의 3점 슛터. 3번의 우승. 특히 리그의 트랜드를 바꾼 선수라 좀 더 높게 평가할 수 여지가 있다.
* 다만 임팩트와 커리어에 비해 누적 스탯은 여전히 초라하기 짝이 없다. 데뷔후 몇년간은 그냥 준수한(?) 주전 선수였고 슈퍼스타급 선수로 성장한 건 겨우 7년차이다. 게다가 은근히 내구성이 좋지 못해 결장수도 적지 않다.
* 특히 3번의 우승동안 파이널 MVP는 단 한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면 파엠이 없다는 점 때문에 커리어가 과소평가받지 않을까 우려되는 점.


14. 케빈 듀란트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6회, WS 역대 32위, WS/48 역대 12위, PER 역대 8위.
* 시즌 MVP, 2번의 1옵션 우승, 2번의 파이널 MVP로 이제 그도 있을건 다 있다.
* 커리와 비교하면 누적 스탯은 훨씬 더 좋고, 파이널 MVP도 있지만 혼자서 우승을 하지 못해 커리/탐슨이 있는 우승팀에 들어가서 겨우 우승 커리어를 쌓은 케이스라 이미 1옵션 우승이 있고 우승수와 MVP수도 더 많은 커리를 좀 더 높게 평가했다.


15. 모제스 말론
- 우승 1회, MVP 3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5위, WS/48 역대 54위, PER 역대 38위.
* M.말론은 우승이 1번밖에 안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굉장한 개인 누적/비율 스탯.
* 다만 70년대의 MVP 3회는 리그가 NBA/ABA로 둘로 쪼개져있을때 받은 것이라 평가절하의 여지는 있다.
* 1970년대 최고의 센터가 카림이고, 1990년대 최고의 센터가 하킴이라면 1980년대 최고의 센터는 단연코 M.말론. 개인적으로는 역대 NBA 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센터로 생각한다.


16. 줄리어스 어빙
- 우승 1회(ABA 2회), MVP 1회(ABA MVP 3회), 파이널 MVP 0회(ABA PO MVP 2회), ALL 1st TEAM 5회(ABA 1st TEAM 4회), WS 역대 13위, WS/48 역대 28위, PER 역대 19위.
* Dr.J, 부동의 스몰포워드 No.3, NBA 파이널에는 4번 진출하여 1번 우승. 리그가 NBA/ABA 둘로 쪼개져있던 70년대에 NBA 최고의 스타가 카림 압둘자바였다면, ABA 최고의 스타는 Dr.J 였다. 다만 그의 최전성기를 듣보 리그인 ABA에서 활동했던 점은 아쉽다.
* Dr.J의 ABA 시절 2번의 우승은 당시 리그에 10개팀밖에 안되는 ABA 우승이라 평가절하의 여지가 있다. NBA 최초 우승인 1983 필라델피아때 팀의 에이스는 Dr.J가 아니라 M.말론이었고.


17. 제리 웨스트
- 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22위, WS/48 역대 14위, PER 역대 28위.
* 지금은 미셸 위의 시아버지로 더 유명하지만 역대 슈팅가드 부동의 No.3. NBA 로고의 주인공.
* 우승했던 1972 레이커스는 비록 체임벌린이 같은 팀으로 있긴 했지만 그 당시 팀의 에이스는 웨스트였음.
* 다만 당대에 전설인 러셀과 체임벌린에 막혀 MVP 수상이 한번도 없다. 러셀의 보스턴에 막혀서 우승 회수가 오직 1번밖에 없고, 체임벌린에 막혀 득점왕 조차 1번밖에 못했다.
* 1969년에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MVP를 수상했던 점이 특기사항.


18. 더크 노비츠키
- 우승 1회, MVP 1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8위, WS/48 역대 26위, PER 역대 31위.
* 1옵션 우승에 파엠에 시엠. 레전드 급 선수로 갖출것은 다 갖췄다.
* 10-11 시즌 전력에서 한 수 위인 마이애미를 꺾어서 기적적인 우승을 했다.
* 20시즌 동안 평득 21.2점(47.2%), 7.7리바운드, 2.5어시스트, WS/48 0.196, PER 22.6을 기록, 다만 PO때는 평점 25.3점(46.2%), 10.0리바운드, 2.5어시스트, WS/48 0.188, PER 23.8로 더 강했다. 다만 수비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19. 칼 말론
- 우승 0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1회, WS 역대 4위, WS/48 역대 21위, PER 역대 16위.
* 우승은 없지만 2번의 파이널 진출. K.말론은 우승이 없는 선수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높다. 압둘자바 다음으로 꾸준했던 무관의 제왕이라는 말에 딱 맞는 선수.
* 19시즌 동안 평득 25.0점(51.6%), 10.1리바운드, 3.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 누적/비율 스탯 모두 매우 뛰어난 선수이다. 개인 스탯만 보면 던컨보다도 좋다. 다만 PO때는 정규시즌만큼의 성적을 못냈다는 것이 단점이다. 굳이 극도로 부진했던 1997, 1998의 두번의 파이널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정규시즌에는 25.0점(FG 51.6%), WS/48 0.205, PER 23.9 였지만 였지만 플레이오프때는 24.7점(FG 46.3%), WS/48 0.140, PER 21.1로 정규시즌때 보다 다소 부진했던게 단점.
* 그도 바클리처럼 말년에 우승 반지를 위해 샼, 코비, 페이튼과 같은 팀에 들어갔지만 결국 우승 반지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20. 데이비드 로빈슨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6위, WS/48 역대 2위, PER 역대 5위.
* 엄청난 비율 스탯. 윌트 체임벌린이나 하킴, 샼보다도 비율 스탯은 더 좋다.
* 1990년대 초반까지 1990년대 4대 센터 중 가장 높게 평가받던 센터는 D.로빈슨이었다. 다만 1994년 하킴의 우승 이후 평가는 역전되어버렸다.
* 비율 스탯도 엄청나게 좋고 우승도 2번이나 있는 등 커리어는 좋게 마무리 지었지만 정작 자신이 팀의 에이스일때는 우승은 커녕 NBA 파이널에도 진출하지 못한게 감점이다. D.로빈슨이 리드였을때의 산안토니오는 테리 커밍스나 숀 엘리엇, 데니스 로드맨 등 괜찮은 팀원들도 많아 정규 시즌 성적은 서부 1~2위를 달리기도 했지만 매번 칼 말론의 유타나 하킴의 휴스턴에 막혀서 PO 2라운드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후배 팀 던컨이 합류하기 전까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선수였다.
* 정규시즌 평균 21.1점(51.8%), WS/48 0.250, PER 26.2에 비하여 플레이오프때는 18.1점(47.9%), WS/48 0.199, PER 23.0으로 K.말론 처럼 PO때 약했다는 점이 감점 요소.
* 압도적인 비율 스탯에 비해 누적 스탯도 14시즌밖에 뛰지 않아서 살짝 아쉬운 수준.


21. 케빈 가넷
- 우승 1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9위, WS/48 역대 37위, PER 역대 30위.
* 21시즌이나 뛴 뛰어난 누적 스탯. 아주 다재다능한 선수. 던컨도 K.말론도 없는 DPOY도 1번 수상. 공격력도 좋지만 공격력보다 수비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우승도 했고(파이널 MVP는 놓쳤지만 1옵션 우승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 MVP도 받았다. 다만 파이널 MVP를 못받은것이 살짝 아쉬운 커리어.


22. 드웨인 웨이드
- 우승 3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49위, WS/48 역대 73위, PER 역대 22위.
* 3번의 반지 중 1번은 1옵션으로서 샼과 함께 우승. 그리고 르브론과 함께 2옵션으로 2개의 반지를 더 얻었다. 특히 1옵션 우승이 있다는 점에서 높게 샀다.
* 노쇠화가 일찍와서 말년에 누적 스탯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역대 NBA SG 중 랭킹 4위의 커리어로 부족함이 없다.


23. 찰스 바클리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5회, WS 역대 17위, WS/48 역대 13위, PER 역대 12위.
* 반지가 없는 선수 중 K.말론 다음으로 개인 성적이 좋고 비율스탯은 오히려 K.말론보다 뛰어나다. MVP 경험은 있지만 우승이 없고 준우승도 1번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운 선수.
* 그도 K.말론처럼 커리어 말년에 우승 반지를 위해 하킴 올라주원, 클라이드 드렉슬러(스카티 피펜)과 같은 팀에 들어갔지만 결국 우승 반지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24. 존 하블리첵
- 우승 8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42위, WS/48 역대 190위, PER 역대 198위.
* 60년대말 ~ 70년대 중반까지 보스톤 왕조의 SF이자 최고 득점원. 8번의 우승 중 1옵션 우승은 2번(1968-69, 1973-74) 빌 러셀의 11개 반지 중 후반 6개는 하블리첵과 함께 했다.
* NBA 역대 최고의 식스맨으로 커리어 통산 20.0득점(FG 43.9%), 6.3 리바운드, 4.8 어시스트를 기록. 커리어 하이인 1970-71 시즌에는 28.9점(45%), 9.0 리바운드, 7.5 어시스트를 기록.
* PER이 낮은 이유는 그당시 블록 및 스틸이 집계되지 않아 스탯에서 손해를 보고, 파이널 MVP가 1번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7번째 우승인 1969년부터 파이널 MVP가 있었기 때문. (1969년 파이널 MVP는 준우승팀인 제리 웨스트였음)


25. 릭 베리
- 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5회(ABA 1st TEAM 4회), WS 역대 40위, WS/48 역대 72위, PER 역대 55위.
* 1974-75 시즌 팀의 에이스로서 우승, 1966-67 시즌 득점왕 1위.
* 커리어 통산 24.8점(45.6%), 6.7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
* FT가 통산 89.3%로 대단히 높았는데 슬램덩크에도 나오다시피 강백호처럼 아래에서 공을 던지는 특이한 폼이었다.
* 그의 세아들은 모두 NBA 농구선수였으며 둘째 아들인 브렌트 베리는 1996년 슬램덩크 컨테스트 챔피언이었다. 백인이 덩크 컨테스트에 우승하는 것은 당시 처음봐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마 백인이 슬램덩크 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브렌트 베리가 유일하지 않을까.


26. 스카티 피펜
- 우승 6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45위, WS/48 역대 132위, PER 역대 132위.
* 6개의 반지가 있긴 하지만 팀의 에이스로 우승한 것은 아니다. 다만 2옵션임에도 불구하고 6번 우승의 업적은 도저히 무시할 수 없어서 30위권 내로 선정.
* 피펜은 스탯만 따지면 3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개인 스탯도 누적 스탯은 좋지만 비율/2차 스탯이 꽤 좋지 못하고 특히 스윙맨으로서는 미들슛/자유투가 너무 나쁘다. 2번째 쓰리핏때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때 극도로 부진했던 흑역사도 있고. 만약 6번의 우승중 파이널 MVP를 단 하나만이라도 가져갔다면 그의 평가는 더 올라갔을 것이다.
* 그는 안정적인 점퍼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공력 루틴은 속공이나 골밑 돌파에 이은 덩크/레이업 등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상대팀의 수비가 더욱 터프해지는 PO에서의 득점력은 반감될 수 밖에 없었다.
* 다만 그는 시야가 넓고 패스가 좋아 많은 어시스트를 올렸고, 주력도 매우 좋아 속공때는 뛰어난 피니셔였고, 좋은 리바운더였다. 따라서 현역 시절에는 리그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 수비력은 굉장히 뛰어난데 비록 DPOY 는 없지만 All-Defensive 1st Team 8번, 2nd Team에 2번 선정될 정도로 당대 최고의 수비수 중 1명이었다. 피펜이 '효과적인' 1옵션이 가능한가에 대한 논쟁이 있긴 했지만 조던이 빠진 1994-95 시즌은 MVP 컨텐더급(MVP 투표 3위)의 성적을 찍어본 적도 있다. 그리고 99-00 포틀랜드 시절에 자신이 1옵션으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커리어도 있다.
*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주력, 수비(스틸, 블록, 대인방어)까지 점퍼/자유투 빼고는 모든면에서 초일류였던 선수. 드림팀에도 2번이나 선출되었다. 당대에 SF 포지션에 피펜보다 확실하게 뛰어났던 선수가 없었던 점도 크다. 1990년대 중반 최고의 SF는 누가 뭐래도 피펜이었는데 당시 리그는 빅맨 전성시대라 SF 포지션은 물론, 같은 스윙맨 포지션인 SG 포지션을 포함해도 피펜보다 확실하게 더 뛰어났다고 말할 수 있는 스윙맨은 조던밖에 없었다. 그랜트 힐도 점퍼가 약하기는 매한가지였고, 미치 리치몬드(SG)는 득점력은 피펜보다 확실히 좋았지만 전형적인 하위팀 에이스라 한계가 있었다.


27. 아이재이아 토마스
- 우승 2회, MVP 0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155위, WS/48 역대 141위, PER 역대 86위.
* 13시즌 커리어 통산 19.2점(45.2%), 6.9어시스트, 3.6리바운드, 1.9스틸을 기록.
* 2번의 우승 모두 1옵션 우승이었지만 1988-89 파이널 MVP는 팀의 2옵션인 조 듀마스가 가져갔다.
* 토마스는 개인 스탯만 따지면 30위권에 들어갈 수 없는 선수이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로서 2번이나 우승했고 그동안 당대의 전설들인 조던, 매직, 버드, 드렉슬러까지 모두 꺾고 우승했던 업적이 있다. 플레이오프때 조던의 불스와 4번 붙어서 3번을 이겼으며, 버드의 셀틱스와 4번 붙어서 3번을 이기고, 매직의 레이커스와 2번 붙어서 1번 이기는 등 그야말로 포스트 시즌에는 정말 강했다. 그렇다고 당시 디트로이트의 팀 멤버가 당시의 불스, 셀틱스, 레이커스보다 딱히 좋았던 것도 아니었다. 2옵션 SG 조 듀마스를 제외하면 딱히 득점력이 좋았던 선수는 없었기 때문.


28. 윌리스 리드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188위, WS/48 역대 90위, PER 역대
138위.
* 1970년대 뉴욕 닉스의 단신 센터. 10시즌 통산 18.7점(45.7%), 12.9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
* NBA에는 딱 10시즌밖에 뛰지 못했고 전성기도 길지 못했지만 짧은 전성기 동안 2번의 우승과 1번의 MVP,
2번의 파이널 MVP로 짧고 굵게 선수생활을 했다.* 2번의 우승 모두 월트 프래지어와 함께 했다. 1옵션 우승은 1번(1969-70 시즌).


29. 월트 프래지어
- 우승 2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58위, WS/48 역대 47위, PER 역대 107위.
* 70년대 뉴욕 닉스의 명 포인트 가드. All-Defensive 1st Team에만 7번 선정될 정도로 수비력도 매우 뛰어났다.
* 13시즌동안 18.9점(49.0%), 5.9리바운드, 6.1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
* 우승은 2번이고 2번의 우승 모두 윌리스 리드와 함께 했다. 1옵션 우승은 1번(1972-73 시즌) 있었지만 이 시즌도 파이널 MVP는 윌리스 리드가 수상했다.


30. 케빈 맥헤일
- 우승 3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59위, WS/48 역대 40위, PER 역대 78위.
* 래리 버드와 함께 80년대 보스턴에서 3번의 우승을 했던 PF. 뛰어난 골밑 득점력을 보유했고, NBA All-Defensive 1st 팀에 3번, NBA All-Defensive 2nd 팀에 3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수비력도 뛰어났다. 식스맨상도 2번 수상. 다만 리바운드는 커리어 평균 7.3개, 커리어 하이가 9.9개일 정도로 평범.
* 13시즌동안 보스턴에서 17.9점(FG% 55.4%), 7.3리바운드를 기록. 커리어 하이인 1986-87 시즌에는 26.1점(FG% 60.4%), 9.9 리바운드, 2.6 어시스트, 2.2개의 블록을 기록. 같은 팀에 버드와 패리시가 있어서 득점/리바운드에 많이 손해봤다는 점을 감안해도 높은 FG%(커리어 평균 55.4%)는 그를 역대급 골밑 스코어러로 놓을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역대 우승팀의 2인자로서 맥헤일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선수는 빅오, 카림, 코비, 웨이드, 피펜, 커리(혹은 듀란트)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SPN에서는 역대 PF 랭킹 6위로 놓는 등 높게 평가했다.


31. 스티브 내쉬
- 우승 0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41위, WS/48 역대 41위, PER 역대 79위.
* 2번의 백투백 시즌 MVP. 동시대의 샼/르브론/노비츠키도 제치고 MVP를 수상한 점은 플러스 요인.
* 하지만 우승은 커녕 파이널에도 올라간 적도 없어서 감점 요인. 말년에 반지를 얻기 위해 코비가 있는 레이커스로 이적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못했다.


32. 존 스탁턴
- 우승 0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6위, WS/48 역대 17위, PER 역대 40위.
* 비율 스탯도 매우 뛰어나지만 특히 누적 스탯만큼은 압도적인 최고의 포인트 가드. 우승은 없지만 2번의 파이널 진출.
* 커리어 통산 13.1점, 10.5어시스트, 2.7리바운드, 2.2 스틸을 기록. 역대 NBA 통산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
* 누적 스탯은 엄청나지만 우승이 한번도 없고, MVP 컨텐더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은 한번도 없었고, 팀의 에이스도 아니었고, ALL-NBA 1st 팀 선정횟수도 불과 2회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다소 순위가 내려갔다.


33. 카와이 레너드
- 우승 2회, MVP 0회, 파이널 MVP 2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191위, WS/48 역대 10위, PER 역대 24위
* 우승 청부사. 우승 2회와 2회의 파이널 MVP를 각각 다른팀에서 기록한 특이한 기록의 소유자.
* 공격력도 좋지만 DPOY를 2번, ALL-Defensive 1st 팀에 3번, ALL-Defensive 2nd 팀에 3번 수상할 정도로 공격보다 수비에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
* 하지만 은근히 유리몸. 커리어 동안 2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20게임 이상씩 결장하는 선수. (요즘에는 부상보다 관리 차원이긴 하지만) 따라서 누적 스탯을 좀 더 쌓을 필요가 있다. ALL-NBA 1st TEAM 수상에 2번밖에 없다는 것도 아쉽고.


34. 제임스 하든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36위, WS/48 역대 8위, PER 역대 10위.
* 현역 최고의 슈팅 가드. 5시즌이나 MVP 컨텐더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슈퍼스타.
* 매우 뛰어난 비율 스탯으로 드웨인 웨이드에 충분히 도전할만한 커리어를 걷고 있다. NBA 11년차 선수이지만 워낙 비율 스탯이 좋아서 이제는 누적 스탯도 꽤 훌륭한 편이다.
* 아직 최전성기인 선수이고 팀 성적도 좋지만 이제 그에게 필요한 것은 우승 반지이다. 그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우승할 수 있을까?


35. 야니스 아데토쿤보
- 우승 0회, MVP 2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249위, WS/48 역대 39위, PER 역대 25위
* 백투백 MVP.
* 19-20 시즌은 역대 PER 1위를 달성. 이는 62-63의 체임벌린이나 87-88의 조던도 능가하는 기록이다.
* 젊은 선수라 누적 스탯은 아직 별볼일 없지만 그는 NBA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 하지만 이제는 우승이 필요하다. 그것도 좋은 팀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파이널 진출 경험도 없다는 점은 반드시 극복해야할 숙제.


36. 러셀 웨스트브룩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85위, WS/48 역대 77위, PER 역대 21위.
* NBA 역사에 남을 역사상 시즌 트리플 더블을 2번 연속으로 달성.
*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전성기인 그는 우승이 필요하다. 하든을 보좌하는 팀의 2인자로서 볼호그 기질을 버리고 좀 더 효율적인, 승리를 위한 플레이를 보여주어야 한다.


37. 엘진 베일러
- 우승 0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0회, WS 역대 78위, WS/48 역대 121위, PER 역대 29위.
* 14시즌동안 평균득점 27.4점(43.1%)에 13.5 리바운드, 4.3 리바운드를 기록한 가공할만한 올어라운드 SF. ALL-NBA 1st팀만 10회 수상했던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
* 득점왕은 체임벌린이나 릭 배리, 제리 웨스트에 밀려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득점 2위를 2번, 3위를 2번, 4위를 3번한 득점력이 특히 뛰어난 선수.
* 다만 우승이 1번도 없고(준우승만 8번), 게다가 개인수상조차 당대에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제리 웨스트, 빅오 같은 전설이 있어서 MVP나 득점왕은 한번도 하지 못했다. 따라서 별명은 '콩'진 베일러.


38. 제이슨 키드
- 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5회, WS 역대 33위, WS/48 역대 189위, PER 역대 171위.
* 점프슛에는 점프슛을 제외한 넓은 시야, 뛰어난 패스 능력,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에 특히 강점을 보였던 정통파 포인트 가드. 치명적인 약점인 미들슛 및 골밑 터치 능력은 그가 은퇴할때까지도 극복하지 못했지만 커리어 중반에 3점슛은 장착하는데 성공했다. 6할대의 낮은 프리드로우 성공률도 약점이었으나 8년차부터 커리어 종료시까지 FT%를 8할대로 크게 끌어올렸다.
* 팀의 에이스로서 우승한 것은 아니지만(2인자 우승) 누적 스탯이 상당히 좋다. 다만 비율 스탯(특히 통산 FG% 40.0%)과 효율(2차 스탯)이 꽤 나빠서 감점. 가드가 중거리 점퍼가 없는 것은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다.


39. 앨런 아이버슨
- 우승 0회, MVP 1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3회, WS 역대 92위, WS/48 역대 237위, PER 역대 58위.
* 비록 우승은 한번도 못했고(준우승만 1회) 전성기도 짧았지만 짧은 전성기 동안 MVP 1회, 득점왕 4회, 1st TEAM 3회로 짧고 굵은 커리어를 남겼다.
* 전성기가 짧아 누적 스탯은 좋지 않지만, 이 친구를 커리어에 비해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일단 임팩트가 컸다. 단신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조던 이후 NBA 의 아이콘이었던 몇 안되는 선수였기 때문. 그당시 한국이든 미국이든 동네농구하는 친구라면 누구나 아이버슨의 플레이를 흉내내었을 정도로 아이버슨은 NBA의 독보적인 아이콘이었다. 이 정도로 상징성이 높은 선수는 조던 이후로는 샼-코비-커리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40. 빌 월튼
- 우승 2회, MVP 1회, 파이널 MVP 1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위, WS/48 역대 ?위, PER 역대 ?위.
* 부상으로 커리어의 절반 이상을 날려먹은 비운의 백인 센터. 누적 스탯은 처참하기 짝이 없지만 너무 짧지만 굵은 커리어를 남겨 랭크에 올렸다.
* 커리어 10시즌동안 13.3점(52.1%), 8.2리바운드, 3.4어시스트, 2.2블록의 기록을 올렸다. 커리어 하이인 1976-77 시즌에는 18.6점(52.8%), 14.4리바운드, 3.8어시스트, 3.2블록의 기록을 남겼다.
* 1976-77년 PO때 카림 압둘자바가 이끄는 레이커스를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0으로 꺾고, 파이널에도 Dr.J와 조지 맥기니스, 덕 콜린스 등이 버티는 76ers를 이기는 극적인 언더독 우승을 했다. 다음 시즌에는 MVP에도 올랐다.
* 이후 부상으로 골골대다가 1985-86년 시즌에 보스턴으로 이적하여 게임당 20분 이내로 출장시간관리를 받으면서 식스맨상도 타고, 1개의 우승 반지를 더 얻었다.
* NBA에서 유일하게 시즌 MVP, 파이널 MVP, 식스맨상까지 수상한 인물. 누적 스탯 무시하고 커리어만 따지면 30위내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커리어로 볼 수 있다. NBA 역사상 리그내 시엠과 파엠을 모두 1번씩이라도 가져갔던 선수는 14명(현역 중에는 르브론, 듀란트 2명)밖에 없다. 다만 줄부상으로 인해 누적 스탯이 너무 처참해서 순위가 많이 내려간 케이스.


그밖에...
* 클라이드 드렉슬러(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1회, WS 역대 35위, WS/48 역대 55위, PER 역대 54위.)
* 크리스 폴(우승 0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4위, WS/48 역대 4위, PER 역대 9위)
* 게리 페이튼(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2회, WS 역대 28위, WS/48 역대 11위, PER 역대 109위)
* 앤서니 데이비스(우승 1회, MVP 0회, 파이널 MVP 0회, ALL-NBA 1st TEAM 4회, WS 역대 188위, WS/48 역대 11위, PER 역대 3위)

...등은 아깝게 40위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레노버 ideaPad Slim3-15ARE R5 노트북 샀습니다. 일상 잡담

용도는 초1, 중1 딸래미들 인강보는 용도가 주고, 문서 작업 및 동영상 감상입니다. 저도 가끔 빌려서 코딩 작업 좀 할까 싶네요.

 * 모델명 : Lenovo ideaPad Slim3-15ARE R5
 * 파트넘버 : 81W4005SKR (Platinum Grey)
 * CPU : AMD Ryzen 5 4500U Processor ( 2.30GHz 3MB )
 * RAM : DDR4-2555 4GB + 8GB = 12GB
 * 디스플레이 : 15.6인치 IPS FHD
 * 그래픽 : AMD 라데온
 * SSD : NVME M.2 SSD 256GB
 * HDD : SATA 1GB
 * 네트워크 : 802.11ac 2x2 와이파이 + 블루투스 5.0
 * I/O 포트 : 1xUSB 2.0, 2xUSB 3.2, HDMI 1.4b, 4-in-1 media reader, 헤드폰 잭

가격은 499,000원인데 RAM 8GB 추가(총 12GB), 1TB HDD 추가까지 63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카드포인트 약 10만원까지 사용해서 약 53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저가형이긴 한데 가격대 성능비는 상당히 뛰어나네요. 오버워치도 FHD 해상도로 중옵으로 돌릴 수 있네요. 60~70 프레임 정도 나옵니다.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일상 잡담


지금 있는 회사보다는 더 괜찮은 회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40대 중후반의 나이에 빠른 시간내에 연봉까지 올려가며 회사를 옮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 같네요. 제 인생 11번째 회사가 되었네요.

지금 다니면 회사는 7월 31일까지 출근하게 되며 8월 10일부터 새직장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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