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 만족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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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에 정식 발매된 PS2 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구입했던 게임입니다.
이중 약 80%는 밀봉으로 구입했던 것이고, 나머지는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평점의 기준은 게임의 완성도라고 보다는, 그 당시 제가 얼마나 짧은 시간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했거나, 아니면 오랫동안 꾸준히 즐겼나의 기준입니다.
밑의 내용을 보면 진삼국무쌍3보다 진삼국무쌍2가 더 평점이 높은데, 그건 진삼2가
진삼3보다 더 낫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때 당시에는 진삼2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
드물어, 진삼3보다 진삼2를 더 오랫동안 재미있게 했었다는 뜻이죠.
평점이 낮은 작품은, 대개 사놓자마자 제 취향에 안맞아서 바로 팔아버린 게임이죠.
1. 버쳐파이터4 [일판] - A0
- 용산에서 PS2 를 구입할때 주고 같이 구입했던 게임으로서,
사실 PS2 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였음.
아케이드에서 처음 나왔을 때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그 당시에는 버파가 다시 철권을 누를 수 있겠구나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래픽은 아케이드 버젼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지만, 게임성 하나만큼은
확실히 보장하는 게임이라, 꽤나 오랫동안 즐겁게 플레이했음.
몇달 후, 버파4 에볼루션이 PS2 로 이식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헐값으로 매각.
2. 연방대지온DX [일판] - B+
- 버파4때 용산에서 중고를 5.5만원에 구입했음;;;
버파4와 함께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다. 연방과 지온의 밸런스도
비교적 잘 맞았지만, 초반에 할 PS2 게임이 없을때 즐겼기 때문에, 너무
오래하니 쉽게 질리게 되어서 의외로 빨리 팔게 되었다.
3. 그란트리스모3 컨셉 [정발] - C0
- 최초로 구입한 정발 타이틀. 가격도 저렴했고...
하지만, 게임의 볼륨이 너무 빈약했고, 게다가 레이싱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좋은 평가는 내리기 힘들다.
4. 이코(IC0) [정발] - D+
- 워낙 게임 평이 좋아서, 중고로 구입했음.
그래픽은 무척 좋았다. 역대 PS2 게임 중 최강이 아닐까 생각함.
하지만, 내 취향에는 진짜 안 맞었던 게임. 난이도도 어렵고, 퍼즐 풀기도
쥐약이라, 구입한지 며칠만에 도로 팔아버렸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해서, 모두 나한테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라는 교훈을 준 게임.
5. Capcom vs SNK 2 [정발] - A+
- 지금까지 구입했던 PS2 게임 중 플레이 시간 만큼은 단연코 최강이다.
구입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자주 즐기고 있는 대전격투게임의 명작.
요즘 오락실에서 대전격투게임을 '현역'으로 사람들한테 이어가며 즐기고
있는 유일한 게임.
6. 철권4 [정발] - B0
- 아케이드에서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즐길때는 나름대로 그럭저럭 오래
잡고 재미있게 즐거웠던 게임이지만, 역시 TTT 와 너무 달라져서 많은 이질감을
느끼게 해준 작품.
아케이드판 게임은 좀 실망스러운 면이 많았지만, PS4 이식판은 게임 외부적인
특전도 많고, 볼거리가 풍부해서 의외로 만족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헤이하치가 너무 약해져서 불만이었다.
국내에서 10만장 넘게 팔린 최초의 PS2 게임.
7. 메탈기어 솔리드2 [정발] - A0
- 역시나 네임밸류 하나 믿고 샀지만,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3가 나오기전까지 지금까지 즐겼던 PS2 게임중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게임이다. 그러나, 2주차 플레이는 할 엄두가 안나서 엔딩을 보자마자
바로 매각.
8. 삼국지전기1 [정발] - D0
- 그럭저럭 일본에서 판매량도 괜찮아, 발매되자 마자 회사 부근 소니 대리점에서
6만 8천원 온돈주고 샀는데, 게임이 너무 어렵고 재미도 없어서, 며칠만에
매각해버렸다. 역대 즐겨봤던 코에이 게임중 가장 최악이었던 작품.
9. TTT(철권 태그 토너먼트) [정발] - B+
- 지금도 오락실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2 이후에 가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히트를 친 게임.
그 당시 권장소비자 가격이 2만 9천원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했고, PS2 로
즐길때는 역시나 철권4보다 더 재미있었다. 엔딩등의 특전만 좀 충실했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집에서 가끔씩 풍신권 연습이나 하고 있지만, 요즘은 철권5 때문에 잘 안꺼내게
되는 게임.
10. 귀무자2 [정발] - B0
- 칼부림의 느낌은 정말 좋았다. 일섬의 손맛도 느껴졌고, 플레이시간도
그다지 짧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동료 시스템이 너무 미약해서 그점은 좀 실망이었다. -_-;
역시, 엔딩을 보자마자 팔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았던 게임.
11. 결전2 [정발] - D+
- 얼마전 삼국지전기1에 데인적이 있어서 구입이 망설여졌지만, 삼국지전기보다는
조금 나았다. 하지만, 역시 전투가 재미없어서 엔딩도 보지 않고 매각해버림.
12. 닌자어썰트 [정발] - B0
- 건콘2 동봉판을 구입. SCEK 에서 최초로 정발되어 나온 건슈팅 게임이었다.
한글화도 훌륭했고... 아케이드 판의 이식작이라 게임 자체는 할만하지만,
연사가 많아서 오래즐기면 손이 아픈게 단점.
13. 타임크라이시스2 [정발] - B+
- 국전에서 닌자어썰트와 교환했던 작품이다.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역대 건슈팅 게임중 이 게임보다 재미있던 게임은 없었다.
정발 시기는 일본보다 많이 늦었고, 한글화도 되지 않았지만, 가격도 무척
저렴했던건 장점.
원샷, 원킬의 쏘는 느낌이 무척이나 좋다. 확실히 아케이드에 나온 건슈팅 게임
역사상 가장 명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도 접대용 게임으로 사용 중.
14. 진삼국무쌍2 [정발] - A0
- 진삼국무쌍 시리즈로 최초로 즐겼던 게임. 가격이 너무 비쌌지만 (6만 8천원)
게임 자체는 워낙이 잘 만든 게임으로 2-3달동안 꾸준히 잡고있었던 게임.
일기당천이라는 게임의 컨셉에는 진삼3 보다 더 적합하지 않았나 싶었던 게임이다.
난이도는 그렇게 쉽지 않은 점은 단점이자 장점. 궁수는 좀 짜증나더라;;;
15. 피파2003 [정발] - D0
- 피파시리즈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왠지 월드컵 분위기에 편승해버려, 사놓고
후회했던 게임. PC 기반 게임이라서, 팔기도 힘들어 그냥 헐값이 넘겨버렸다. -_-;
16. 반지의제왕-두개의 탑 [정발] - C+
- 이때 영화에 푸욱 빠져있던 중이라, 엉성한 구성과 빈약한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즐길 그 당시에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당시 국내 판매량도 상당했다고 들었음.
하지만, 반지의 제왕이 아니어다면, 그다지 재미있게 플레이하지는 않았을 게임.
17. 아머드 코어3 [정발] - C0
- 처음 접해본 게임인데, 조작이 너무 어렵고, 미션의 난이도도 어려웠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역대 아머드 코어 시리즈 중 가장 쉬웠던 게임이라나... -_-;
그 뒤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_-;
국내 판매량은 3만장을 넘어 굉장히 히트했다고 들었다.
18. 마블vs캡콤2 [정발] - C0
- 드캐 시절부터 기대했던 게임인데, 정작 PS2 판을 해보니 MVC1 보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통적인 캡콤의 6버튼 시스템이 아니라, 4버튼 시스템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즉, 중공격이 없었음)
19. 카오스레기온 [정발] - B+
- 재미있었다! 실제 게임 평가는 형편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었다.
타격감도 있었고, 작전에 맞게 소환수를 골라서 선택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난이도가 너무 쉬웠고,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은점은 단점.
20. 스맥다운4 [정발] - D+
- 중고로 구입. 국내에서는 철권, 위닝, 진삼국무쌍 시리즈와 함께 판매량이
매우 뛰어난 4대 메이저 타이틀이라고 하지만, 조작 체계가 별로였고,
타격감이 별로라서 조금 즐기다가 다시 매각해버렸다.
그 뒤 스맥다운 시리즈도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다. -_-;
21. 식신의 성 1 [정발] - C+
- 슈팅 게임을 잘하지는 못해도 좀 좋아하긴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이쿄나 케이브제 슈팅게임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 난이도도 좀 높은 편이었고,
살때도 중고로 구입했었고, 엔딩만 보고 다시 중고로 팔아버렸다.
여담이지만, 식신의 성은 게임의 완성도에 비해서는 이상하게 팬이 많은 느낌이다.
22. NBA 스트리트 2 [정발] - B0
- 재미있었다. 원래 NBA JAM 같은 농구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로딩이 지나치게 너무 길고, 난이도가 좀 높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역대 즐겼던 PS2 스포츠 게임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PSP용 NBA 스트리트는 구입 예정이고, PS2의 NBA 스트리트 3 도 구입해볼까
고려중이고... 그런데, 게임이 꽤나 단순해서, 쉽게 질기는 건 단점. -_-;
23. 건담전기 [정발] - B+
- 재미있었다. 정발 시기가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음성까지 한글화될 정도로
현지화가 너무나 잘되어있다. 육중한 지상 MS 전의 느낌을 잘 살렸던 게임이기도
하고... 난이도도 적당하고, 동료 시스템도 좋았다. 연방과 지온의 밸런스는
좀 좋지 않았지만;;;
게임의 볼륨이 지나치게 적은 점이 유일한 단점.
24.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정발] - A0
- 중간에 회사를 옮길때(...) 구입해서 즐겨서, 4일동안 집밖에도 나가지 않고
폐인모드로 이 게임만 했었다. -_-; 플레이시간은 42시간.
내 인생 최초로 엔딩을 보게 된 RPG 게임. 스토리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고, 특히 전투가 무척 재미있었다.
마치 2D 대전격투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즐거웠었다.
25. 천주3 [정발] - C0
- 나한테는 너무 어려웠다. 시점도 어지러웠고;;; 이틀 정도 즐기다가 도로 팔아버렸다.
26. 진삼국무쌍3 [정발] - B+
- 진삼국무쌍2보다는 비슷한 게임성이지만, 게임성은 더 좋았다.
가격은 진삼2보다는 약간 더 내려갔지만 (63,500원) 역시나 비쌌던 게임...
진삼국무쌍2만큼 오랫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건 아니었지만 전편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진삼2 만큼 푹빠져 즐기지는 않게 되더라...
게다가,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좀 바빴던 시기라, 오래 즐기지는 못했다.
진삼국무쌍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진삼2에서 대부분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7.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정발] - C+
- 길티기어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즐겨본 게임인데, 캐릭터들도 매우 개성넘치고
인기 캐릭터들이 포진하고 있다. 2D 격게중에서는 KOF 다음으로 상품성이 높은
캐릭터 진영이 아닐까 한다. 대표적으로 브리짓트라던가;;;
하지만 게임 자체는 별로 재미있지 못했다. 한글화는 매우 잘 되어 있다.
28. 버쳐 파이터4 에볼루션 [정발] - B+
- 역시 3D 게임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 버파4보다 너무 많은 점이 바뀌었고,
버파4 ver C 보다 캐릭터 밸런스도 좋지 못해서 4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작품.
그래도 한글화된 버파를 보는것만으로 대 만족.
실제로 오락실에서 대전시 긴장감은 3D 격게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도 가끔 즐기고 있지만, 요즘 주위 오락실에 버파가 모두 사라져서,
예전처럼 아케이드 연습용으로는 즐기고 있지 않다.
29. 소울 칼리버2 [정발] - B0
- 철권4보다는 좋았다. 게임이 단순한 듯 하지만, 의외로 기술이나 자세가
버파나 철권보다 많고 복잡해서, 공부해야할것은 더 많았던 게임이었다.
칼부림 게임이긴 하지만, 솔칼 시리즈는 왠지 칼로 벤다는 느낌보다는
몽둥이로 때리는 느낌밖에 들지 않아서, 손맛면에서는 좀 아쉽다.
게임을 파면 팔수록, 버파나 철권보다는 2% 모자란 느낌도 들고...
요즘 집에 있는 대전격투게임 중 가장 안하게 되더라... -_-;
30. Z건담-에대티 [일판] - B+
- 연대지만큼이나 재미있게 했다. 정발 및 한글화된다는 루머에 아쉽게 팔아버렸지만,
결국 정발은 되지 않았다.
게임뿐만 아니라 Z건담의 각종 멋진 MS 디자인에 감동한 것도 많다.
지금 생각해도 역시나 Z건담만큼 멋진 디자인의 MS 들이 쏟아졌던 건담 시리즈는
없는것 같다.
31. 아이토이-그루브 [정발] - D0
- 내 취향은 아니더라... 구입하고 이틀만에 팔았다. -_-;
32. 건버드 프리미엄 패키지 [정발] - B0
- 아케이드판 건버드 1, 2의 합본.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게임이라, 만족하면서 플레이...
분명 패키지 뒷면에서는, 한글화되었다고 나와있지만, 실제 내용은 일본어
그대로 출시되어 속았던 게임.
(유통사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사과문은 올려져있긴 하더라만)
33. 건그레이브O.D. [정발] - B+
- 파괴의 카타르시스가 잘 살아있는 게임이다. 건그레이브 1편보다는 훨씬
향상된 게임성을 보여준다. 복잡한 퍼즐같은건 없다. 단지 눈앞에 있는
오브젝트들의 파괴에만 신경쓰면 된다.
난이도도 전작보다는 많이 어려워져서, 적당해진 느낌.
시간없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게임.
34. 기동전사 건담-해후의 우주 [정발] - C0
- 액션 게임인줄 알았더니, 슈팅 게임이어서, 구입하고 낭패를 본 게임.
아무로와 샤아의 엔딩만 보고, 바로 팔아버렸다.
35. 진삼국무쌍3 엠파이어스 [정발] - A0
- 코에이의 삼국지와 진삼국무쌍의 결합한 새로운 시도의 게임.
코에이 게임 답지않게, 가격도 저렴했고...
실험작의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에 딱 맞는 부분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참 기대가 되는 게임.
36. 스트리트 파이터 애니버서리 컬렉션 [정발] - B+
- 스파2와 스파3 서드의 합본 게임.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했고...
둘 다 오락실에 사라지 오래된 게임이라, 연습용으로는 실격이지만,
가끔 추억으로 꺼내서 즐기는 편이다.
구입 초반에는 스파3 서드를 많이 즐겼었지만, 요즘은 스파2만 가끔
꺼내는 정도...
37. 베르세르크 [정발] - D+
- 원작을 라이센스판으로 전부 다 모을정도로 원작의 팬이긴 하지만,
게임은 전혀 아니었다.
갓츠의 움직임이 너무 느려 액션성이 떨어지고, 타격감도 너무 부족했다.
가격 떨어지기 전에 잘 매각한듯...
38. 번아웃3 [정발] - C+
- 레이싱 게임처럼 보이지만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서 좋아했다. ^_^
실제 차량을 라이센스해서 따왔다면 나았을텐데 그 점은 좀 아쉽다.
39. 다크 스톤 [정발] - D+
-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제작사에서 나온 게임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는
다르게 3명의 캐릭터와 함께 파티를 짜서 게임을 하는건 참신했고,
반지의 제왕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향상된 게임이지만,
고질적인 타격감 부족은 여전하다.
무엇보다도, 전투가 재미가 없다. 게임의 난이도도 높고...
40. 기동전사 건담 - 건담 vs Z건담 [일판] - B+
- 연대지, 에대티를 매각하고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아서 구입한 게임.
사실 에대티는 나오자마자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정발된다는 소식이 들려서
발매후 정발 소식을 기다렸으나, 1-2달 후 도저히 정발을 기다리지 못하고
일판을 구입하고 말았다.
에대티와 게임성에서 크게 바뀐점이 없어서 실망이지만, 워낙 등장하는
MS와 MA가 방대해서 연대지와 에대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6월달에 매뉴얼이 한글화되어서 반다이코리아에서 정발한다고 하니,
캡콤의 VS 건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구입을 고려해보자.
41. 그란트리스모4 [정발] - C0
- 많은 사람들이 칭송을 아끼지 않는 작품.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픽면에서 그란트리스모 1편을 처음 봤을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었다. 전에 구입했던 번아웃3가 훨씬 더 재미있었다. -_-;
그리고 레이싱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놓고 후회했던 게임.
결국 구매후 5일만에 친구한테 팔아버렸다. -_-;
여담이지만, 지금 즐기고 있는 내 친구는 PS2 게임중 유일하게 하고 있는
게임이라더라... -_-;
실제로 운전 자체는 좋아하는데. 레이싱 게임쪽은 영 재미를 못 느끼는 장르.
42. 메탈기어 솔리드3 [정발] - A+
- MGS3는 역대 PS2 게임중 최고의 작품이다. 게임성 자체로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면을
포함한 종합 예술 문화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단연코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스토리는 MGS2만큼 복잡하지도 않고 재미있고, 의외로 위트넘치는 씬도 가득해
메탈2보다도 더 높은 점수를 줬다.
그나저나 2번 클리어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그게 좀 문제...
서브스탠스같은 확장판 및 완전판이 나온다면, 스테이지 선택 기능등의 특전은
좀 풍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43. 철권5 [정발] - 평점은 유보
- 철권4보다는 게임성에서 훨씬 낫다. 게임 볼륨도 너무 높고, 특전도 풍부하다.
옛날에는 버파팬이었고, 철권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철권3부터 슬슬
철권 시리즈가 싫지 않게 되더니, 이번 5편은 정말 대단하다.
감히 시리즈 최고의 철권이라고 말하겠다.
- 아직 재밌게 즐기고 있는 중이라서 아직 평점은 유보...
44. 바즈테일 [정발] - A0
- 각종 웹진이나 게시판에서의 게임의 평가는 그저 그랬지만, 내 취향에는 딱 맞는 게임이다.
전투도 너무 재미있고, 일단 타격감이 너무 좋았다.
난이도도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딱 적당하다.
게임 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잘 살아있었고, 물론 게임상의 중세 스코틀랜드틱한 분위기도
딱 내 취향이었다. 매각할때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게임.
그러고보니 PS2 를 구입하고 벌써 게임을 44개나 샀네요.
저들 중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는 게임은 모두 8개인데, 저 중 타임 크라이시스2와
건대제를 제외하고는 전부 대전격투 게임이군요. -_-;
다음에는 아마 요시츠네 영웅전을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글
Emation 2005/05/15 18:53 # 답글
아머드코어는...뭐랄까; 라이트하게 즐기기가 참 힘든 게임이더군요. 다만 어느정도 작정하고 파고들면 그때부터 조금씩 재미가 붙더란--;
블루시드 2005/05/15 18:54 # 답글
중요한 건 결국 자기 취향이지요. 타인의 평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 취향이 아니면 명작으로 보이질 않으니...^^;
DIVE 2005/05/15 20:29 # 답글
역시 게임을 바라보고 즐기는 느낌은 천차만별. 재밌습니다. :)그나저나 Bellona님 덕분에 이번에 바즈테일 사왔습니다. 책임지세요 ㅠ_ㅠ
Bellona 2005/05/15 22:02 # 답글
// Emation전 아머드 코어에 GG 쳤습니다. 건담전기 수준이 딱 좋은듯한...
// 블루시드
예. 다른 사람들이 다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제가 재미를 못느끼는 게임을 많이 봐서...
// DIVE
그런데, 바즈테일은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있게 했지만, 정작 루리웹 게시판같은데 가보면 초반에는 호평글이 많았는데, 지금은 엔딩 본사람 들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에는 글이 잘 없더군요. (그나저나 재미없으시다면 어떻하죠.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