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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na는 누구?
197x년생. 남자. 회사원. 승현군 싸이월드전자 엔지니어 겸 펌웨어/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한국프로야구는 자이언츠빠, 스타크는 저그빠, WoW 는 호드빠. 현재는 딸 사랑 팔불출 아빠 모드. ㅠㅠ 요즘 즐기는 게임 : WoW 불타는 군단(일반1) 서버. 호드. Blogging Tool 온라인 문법/철자 검사기이글루 Comment에서 ID 추출하기 블로그 링크 Interlude 4thSEIJI님 블로그 Colors Of Life 생각이 없는 블로그 둠씨의 취미생활 여름하늘님 블로그 SUMMER’s Uncensored onesound님 블로그 지인들 링크 상주군 싸이월드선우군 홈페이지 지혜양 싸이월드 재명군 블로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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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팬으로서는 너무나 허무했던 준플레이오프를 거치고, 롯데팬들의 관심사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재계약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었다. 2. 제리 로이스터가 8888577 하던 만년 꼴지팀을 4강 연속으로 2번이나 들어, 이제 도어 매트팀을 벗어난 것만 해도, 본인으로서는 충분히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로이스터 감독은 투수 혹사 문제에 대해서는 그나마 논란에서 자유로운 KBO에서 몇 안되는 감독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불펜 투수들은 자기가 언제 등판할 지 모르니까, 항시 긴장해서 대기해야 되고 불펜에서 몸도 풀고 그래야하지만, 왜 선발 투수는 하루 등판하고 나머지 4일동안은 불펜에서 몸도 풀지 않는 특혜를 줄까? 땡보직이라서? 아니다. 선발 투수는 그에 따른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이다. 선발 투수라면 1회에 7점을 주고 8점을 주고 이러지 않는 이상, 죽이되던 밥이 되던 최소 6이닝은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발 투수가 1회에 2-3점 줬다고 바로 불펜으로 교체하면 그 부하가 결국 어디로 가는가? 결국 불펜으로 과부하가 걸려 장기 레이스에서는 결국 불펜 투수들이 모조리 퍼지지 않겠는가. 요즘 KBO에서 벌떼 야구가 유행이라지만, 결국은 선발 투수 위주로 돌아가야 팀이 살아나는 거다. 기아도 올시즌 한때 6선발 체제를 유지할 정도로 선발 투수 위주로 운용하지 않았던가. 불펜 야구 좋아하는 SK, 두산, 삼성 같은 팀은 눈앞에 당장 좋은 성적이야 낼 지 모르지만, 저 불펜들은 2년도 못버티고 어깨 아작날거다. 3. 투수 혹사가 아닌 야수 혹사쪽에서는 할 말이 좀 있긴 하지만... 예를 들어 강민호, 조성환 선수 의존도가 너무 높았다는 점은 좀 불만이긴 하다. 선발 투수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마인드에 조금 문제를 나타내면, 최기문 선수같은 투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포수를 선발로 내세우는 것도 좋을텐데 말이다. 물론, 그 동안 강민호는 하루동안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는거고... 이대호 3루 기용도 개인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대호 선수는 3루수 보다는 1루수나 지명타자가 더 어울리지만, 수비 안되는 우리 김주찬이라는 워낙 특이한 1번 타자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대호가 3루를 많이 봤다고 생각한다. 올시즌 FA로 데려온 홍성흔도 참 잘해주었지만, 지명타자로 밖에 쓸 수 없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사실 롯데는 공/수 겸비한 3루수가 훨씬 더 급했다. -_- 4. 준플레이 오프에서는 뭔가 문제점이 많았다지만, 이유가 별건가. 두산이 우리보다 훨씬 더 강한 팀인데... 10승 투수 2명이 3회를 못넘기고 초반에 탈탈 털리는데 무슨 답이 나오겠는가. 수비 불안이야 롯데의 고질적인 문제지만, 팀 공격력이 약하니까 그나마 수비위주가 아닌 공격 위주로 라인업을 짜다보니까, 팀의 약점이 더욱 더 부각된거고. 5. 난 내년 시즌 롯데가 더욱 더 걱정된다. 특히 선발진이 구멍이 많이 날것 같다. 손민한은 솔직히 내년 시즌에도 전력외로 평가하는 게 냉정하지 싶고, 이용훈도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다. 젊은 좌우 원투펀치인 조정훈, 장원준은 아직 군 미필이며 특히 장원준은 몇년간 무척 많은 이닝을 던져, 내년쯤에는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퍼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한다. 송승준은 여전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장호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줘, 롱 릴리프나 5선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언더 투수라는 단점이 있다. 나머지 나승현을 비롯한 김대우등도 좀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불펜은 올해도 약했지만, 내년에도 여전히 약할것 같고... 야수들에게도 박정준, 이인구, 이승화, 손아섭 등 외야수들에게는 좀 더 한시즌을 끝까지 치를 수 있는 체력이 키웠으면 좋겠다. 특히 박정준 선수의 6월의 크레이지 모드는 너무나 인상 깊었지만, 7월 이후 체력 소진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걸 보면 너무나 아쉬웠다. 내야진도 내년에 박기혁이 군대가면, 유격수는 김민성 하나밖에 없으니... 공/수 경비의 3루수 한명 데리고 오면 한결 나아질텐데 말이다. 어쨌든 내년 시즌이 더욱 더 걱정이다. 6. 내년 외국인 선수도 어떨게 될 지 고민이다. 개인적으로 가르시아의 팬이긴 하지만, 냉정히 말해서 지금 롯데는 투수가 더 급한 팀이다. 그것도 이닝을 먹어주는 선발 투수. 글로버나 로페즈, 구톰슨 급은 아니더라도 나이트나 크루세타 급이라도 상관없다. 선발 투수 2명이 제일 좋겠고, 선발 1명, 마무리 1명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년에도 가르시아의 홈런치고 활짝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싶기도 하다... 7. 로이스터 경질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도 로이스터는 감독(Manager)보다는 단장(General Manager)로서의 능력이 더 뛰어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로이스터는 숲을 보는 능력은 뛰어날 지 모르지만, 나무를 보는 능력은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로이스터 감독을 믿어보자는 생각이다. 만년 꼴지팀을 이제 4강 언저리 전력으로 만든것만 해도 감사하다는 생각에서이다. 2년 정도는 좀 더 자이언츠를 맡아주어, 최소한 강팀이 될 수 있는 기틀이라도 만들어 주고 팀을 떠나주면 좋겠다. 롯데가 언제부터 강팀이었는가? 난 롯데가 1번 우승 후 7년을 바닥에 꼴아박는 도깨비 팀보다는 꾸준히 5할 이상의 승률을 찍어주는 꾸준한 강팀이 되길 더 원한다. 그러다가 정말 강팀이 되어 한국 시리즈 우승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단, 다음 시즌을 위해서 이번 스토브 기간동안 롯데의 수많은 약점 -수비시 연계성 부족, 에러 다발, 타선 약화, 부족한 불펜의 뎁스 등등-을 더욱 더 강화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시즌처럼 시즌 마치고 땡하고 미국으로 날라, 스프링 캠프가 열리고 나서야 입국하는 것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백악관 만찬때문에 늦게 입국했다지만- 올 스토브리그는 좀 더 오랫동안 선수들을 지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롯데에는 8888577의 유산으로 가능성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타팀에 비해서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SK처럼 고강도의 훈련을 시키라는 말은 아니다. 만화도 아니고 지옥 훈련 한다고 팀이 강해지면, 그게 후진국 야구지 선진국 야구인가? 하지만, 최소 수비 훈련은 작년보다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기본기가 탄탄한 팀이 진정한 강팀인 법이다. 1줄 요약 : 이번에 FA로 공/수 겸비한 3루수 좀 사주세요. ㅠㅠ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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